맨날 출근할 때부터 웃으며 크게 인사하고 평소에도 엄청 유쾌한 성격이야
그래서 집 가는 방향이 같으니 매일 많은 대화를 하는데 결이 잘맞는지 시간 가는줄 모르고 수다떤다?
외모는 솔직히 여태껏 호감 가졌던 남자 중 제일 내 스타일이 아니긴 해 본인이 인기 없다하고..
외모만 봤다가 똥차에 시달린 기억이 많아서 그런지 요즘 고민이야 대쉬할지 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