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고 넘길일일까 아니면 굳이 말할 필요없는 무례한 말일까
애인 집에 불러놓으면 순수하게 할게 뭐냐고 물어봤는데 그냥 자기가 애인이랑 잠자리한다 말하길래
첨에는 그냥 애가 별얘기를 다하네 하고 웃고 넘겼는데
그 이후로도 크리스마스 얘기같은거 나오면 자기 애인이랑 그날 할지도? 대충 이런식으로
자꾸 약올리려고 나 꼴받게하려고 계속 언급하는거같아서 확 짜증이 돋네...
물론 X스 했다 이렇게 대놓고 말하지는 않고 돌려서 말하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