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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혼자 중독인건 상관없는데

저런 사람들 절대다수가 충동적이고 지 재미 위해서라면 자기 애인 지인 아예 모르는 타인 등등 가리지 않고 피해주는거에 대해 아무 죄책감이나 거리낌 없는 경우라서 

애인으로든 지인으로든 그냥 곁에 두기 싫음.. 인간 덜된 원숭이같아



 
익인1
예를 들어 어떤게 도파민 중독으로 보여??
3일 전
글쓴이
애인 있어도 다른 이성 보면 그 자극에 미쳐서 절제 못하고 연락이나 여지 남기는 사람
3일 전
익인1
맞는듯
3일 전
익인2
완전 공감~~
내가 아는 지인 중에는 애 딸린 유뷰남인데 회사 임원으로 있으면서 여직원들은 다 건드려보고 꼬셔지면 바람피고 이짓을 십년가까이 하는 사람도있다ㅋㅋ 진짜 그런 자극이 없는 삶 자체를 못 견뎌해

3일 전
글쓴이
사람 사귈때마다 제발 그런부류 아니길 기도해야해.ㅋㅋㅋㅋㅋ
3일 전
익인2
사실 내가말한 사람들 정도면 어느정도 친해지면 특징들이 다 보여ㅋㅋ
술 좋아하고, 자제력 없고, 항상 본인의 삶에 무언가 자극이 있기를 바라고..

3일 전
익인3
한 마디로 남한테 피해 주는 관종이 싫다는 거지..?
3일 전
글쓴이
관종.. 이라기 보다는 자극없이 못살고 끊임없이 자극 찾아다니는 사람들이 자기 애인한테 상처 주는 경우가 너무 많음
3일 전
익인3
일상 게시판인 줄 알았어 ㅜ 유혹에 흔들리는 사람들은 많지만 실제로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들은 드물지… 갑자기 그런 사람들에게도 찐사가 있을까 궁금하다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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