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매년 생일날마다 왜케 싫을까

오히려 연락 잘 안하고 덜 친한 애들은 잘챙겨주고 어떤 애들은 평소에 일상대화, 연락까지 하는데 모르고 지나가고,, 

이런걸로 신경쓰이는 것도 짜증나고 꽁기해지는 내 자신도 싫음 생일선물 고르는거 고민 안했으면해서 위시도 다 채워두는데 그냥 내 생일을 모르는게 맞나봄

생일 까먹었어? 이렇게 물어보는 성격도 절대 아니라서 그냥 혼자 서운해하고 마는데 아 이런 느낌 너무 싫어 인간관계란 뭘까 .... 현타온다

[익인1]

난 생일안보기하고 내것도 비공이라..

[글쓴이]

아 나는 먹튀 얘기임.. 난 챙겨줬는데ㅠㅠ

[익인1]

아 정말? 난 상처받는거 싫어서 안받고 안주기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