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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1l
둘다 신규고 난 6개월, 그 동기는 이제 2개월차임
들어온지 얼마 안됐을때 친해지려고 둘이 따로 만나서 이런저런 얘기 하다가 난 남자친구 있다고 얘기했다? 근데 걔는 자기 남자친구 없다고 하는겨.. 그땐 아 그렇구나~ 하고 넘겼는데
저번주에 갑자기 자기 퇴사할거라는거야.. 그래서 왜 퇴사하려고 하냐 짧게 얘기하다가 갑자기 자기 사실 남자친구가 있었대ㅋㅋㅋㅋ 그리고 이 회사 높은 자리에 자기 아는 분이 있는데 그 분한테 자기 퇴사 이유를 설명했대
나는 아니 남자친구 얘기를 굳이 왜 숨겼다가 지금 말하지? 높은 자리에 아는 사람이 있다는건 왜 굳이 말하지??? 이런 생각이 드는거임
그게 진짜 너무 아니꼬운데..
내가 그걸 아니꼬워하는 이유를 모르겠음..
그리고 그사람도 굳이 남자친구 정도를 숨겼다가 퇴사할거라고 하면서 얘기히는 이유도 모르겠음;
결과적으론 한달 더 다녀보고 결정하기로 했대ㅋㅋㅋㅋㅋㅋ


 
익인1
아 나도 그런 사람 개싫어 난 패를 다 깠는데 음침하게 내 패만 수거하고 지 패는 다 숨긴 느낌..? 뭐 적도 아닌데 그러는게 진짜 별로임 친하게 지내지마 가까이해서 좋을 사람 절대아님
4일 전
익인2
아 댓글 개웃기다ㅋㅋㅋ
4일 전
글쓴이
아 그래서 내가 기분이 좀 그랬나보네.. 사실 둘 다 최합한 회사 여러개 있어서 난 어디어디 최합했는데 여기 들어왔다 이런 얘기 했는데, 그사람은 절대 얘기 안하더라고 ㅋㅋㅋ 걍 멀리 지내야겠다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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