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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인가 긴가민가했는데

확신이 드네...



 
   
익인1
나두 좀 안타깝다 생각햇엇다가 접음..
14시간 전
익인3
머가..???
14시간 전
익인1
살인사건 용의자가 잇엇는데 지적장애+증거불ㅊ충분으로 풀림
그래서 제작진이 몇번 찾아갓을땐 잘 대답해주다가 살인사건만 물어보면 모른다 답함
제작진없이 최근에 피해자 아들분이 찾아갓는데 톱으로 때리고 피 엄청 낫는데 다 닦고 옷도 빨래함 목격자도 잇음
다시 경찰에 잡혓는데 왜 때렷냐 물어보면 모른다 안때렷다 대답하는거 보여주고 끝남 ㅠ

13시간 전
익인7
피해자 아들분이 돌아가셨어?!
13시간 전
익인1
아니 안돌아가셧어..!
13시간 전
익인2
무슨 사건이야??
14시간 전
익인4
ㄹㅇ.....아 너무 확신이 드는데 확실한게 좀 부족해보여서 어카냐.. 했는데 마지막에 아들분이랑 난리난거 보고 와....이건 백타다..
14시간 전
글쓴이
진짜 삼촌사건때랑 세탁하는거나 주변 청소하는 패턴 똑같아서 소름..
14시간 전
익인4
.그거 보고 와씨 하는 말 패턴도 똑같고..하....진짜 요즘 세상 무섭다 하..
13시간 전
익인5
또 모른다 하는 거 진짜 개소름돋아
14시간 전
익인6
진짜 오랜만에 몰입해서 봤다… ㄷㄷ 미제사건도 해결되길ㅜㅜ
13시간 전
익인8
오늘 거야??
13시간 전
익인9
혹시 다음 주 예고편 사건 뭔지 알아??
13시간 전
익인10
오늘이 짐짜 역대급 레전드였어... 마지막 아들 분 다쳤을 때 소리지름
13시간 전
익인11
??????
13시간 전
익인12
뜬금없이 캐리어는 왜 끌고 나간지도 궁금하더라..
13시간 전
익인13
아니 긴가민가 했는데 피해자 아들분 정말 위험하실 뻔했고 갔더니 바로 빨래하고 청소했다는 거 소름인데 구치소에서 모른다 모른다 하는 것도 소름임... 레파토리가 똑같자너.....ㄷㄷ 예전 그 초등학생 납치사건 dna 대조 결과가 궁금하다.....
13시간 전
익인12
그알 pd들도 위험할뻔했어 정말
13시간 전
익인14
헉 무슨 이야기지...? 궁금하네
13시간 전
익인15
오늘 레전드
13시간 전
익인16
요약해줄사람..
13시간 전
익인12
올해 2월 7일, 수원에 사는 70대 아버지가 며칠째 연락이 닿지 않자 집을 찾았다는 아들. 문 앞에서 전화를 걸었을 때 휴대폰 벨소리가 울려 아버지가 집에 있는 걸로 짐작됐지만, 창문까지 굳게 잠겨 있었다고 한다. 불안감 속에 경찰에 신고하자 함께 출동한 구조대원이 문을 강제 개방했는데, 안타깝게도 안방 베란다에서 이불에 덮인 아버지의 시신이 발견됐다.

일주일 전 마지막으로 외출한 게 확인된 피해자는, 머리와 얼굴 부위에 입은 심한 외상이나 방에서 발견된 혈흔으로 보아 집 안에서 살해당한 게 분명해 보였다. 그런데 구조대원이 문을 강제로 개방해 들어갔을 때, 작은방에 이불을 덮고 누워있던 남자가 있었다. 시신과 일주일째 동거한 걸로 보이는 그는, 피해자의 조카인 60대 전두식(가명) 씨였다.# 7세 지능 조카에게 내려진 무죄 선고

“자고 있었거나 겁을 먹었다기보다는 그냥 귀찮고 짜증난 듯한...
잠금장치를 부술 때 소리가 엄청 컸을 텐데,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었어요.”
- 당시 현장 출동 구급대원

일찍 부모를 여읜 전 씨는 30대에 건설현장에서 일하다 머리를 크게 다쳐 7세 지능이 되었다고 한다. 그런 조카 전 씨를 안쓰럽게 여겨 30년 가까이 보살피며 함께 살아왔다는 피해자. 부자지간으로 보일 만큼 가까웠다는 두 사람 사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경찰은 집 안에서 혈흔이 발견됐고, 제3자의 침입 흔적도 없는 걸로 봐 전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그런데 전 씨는 삼촌을 살해하지 않았고, 심지어 삼촌이 사망했는지도 몰랐다고 주장했다. 집 안에서 삼촌이 누군가와 다투는 것을 봤거나 비명을 들었는지에 대한 질문에도 일절 모른다고만 대답한 전 씨. 7세 지능인 만큼 진술이 오락가락했고 살해의 직접 증거도 발견되지 않으면서, 결국 전 씨는 한 달 전 열린 1심 재판에서 무죄를 선고받고 풀려났다.# 빨간 대문집 사건과의 연결고리

“근데 전두식(가명)이 ‘허은정 양 사건’ 때도 조사를 받다가,
수사 대상에서 제외가 됐단 말이에요.”
- 피해자 유가족

피해자 유족은 장례식 도중 뜻밖의 이야기를 듣게 됐다고 한다. 2008년 5월 대구 달성군에서 할아버지와 함께 살던 초등학교 6학년 허은정 양의 집에 새벽시간 누군가 찾아와 할아버지를 폭행하고, 허 양을 납치한 뒤 살해한 사건이 발생했다. 16년째 미제로 남은 이른바 ‘빨간 대문집 납치 살인 사건’. 그런데 당시 경찰이 전 씨 집을 방문했지만, 지능이 낮다는 이유로 제대로 조사를 받지 않았다는 것이다.

전 씨가 삼촌 살해 사건에 이어 16년 전 발생한 납치 살인 사건과의 연관성을 의심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전 씨는 지적 장애라는 특성이 간과돼 억울한 누명을 쓴 피해자일까, 아니면 그로 인해 위기를 모면한 두 얼굴의 피의자일까? 무죄로 풀려나 대구에 머무는 전 씨는 어떤 대답을 들려줄까?

13시간 전
익인17
헐...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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