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당연히 졸업비자쓰고 뻐팅길려했는데
언어때문에 내가 하고싶은 말 조차 제대로 못하니까
한국이였으면 진짜 칭찬받고 달라다녔을텐데... 싶고
괜히 유학왔나 우울하고 심란하다
그냥 가족들이 보고싶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