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원래 밝고 순수한 사람이었는데

원래 외국에서 자란 것 같단 소리도 많이 듣고 순수한 편이었는데

이제 속으로 쌍욕 잘하고 자주 피곤한 밝고 순수한사람됨.... 

약간 원래 성격이 없어진 건 아닌데 거기에 뭔가 사회의 안좋은게 많이 추가됨.... 

아직도 눈이 맑고 표정도 순한데 속으로는 욕함

그리고 나를 누르려는 사람하고 기싸움도 할 줄 알게됨...

[익인1]

그렇게 강해지는 것이다

[글쓴이]

ㅎㅎ 맞아 아무도 날 등먹을 순 없다~~~

[익인2]

회사다니니?

[글쓴이]

웅 사회생활 제대로 한 지는 1년정두 됨!

[익인2]

나도회사다니고 딱그렇게됨ㅋㅋ

[글쓴이]

그치 다들 이렇게 되나봐ㅠ 그래도 내 모습을 다 잃어버리진 않아서 다행이얌ㅋㅋㅋㅋ

[익인8]

본문 너무 공감갔는데 나도 회사 다닌지1년돼서 신기해 ㅠㅜㅋㅋㅋ 힘내자우리

[익인3]

누가 그렇게 만들었을까?

[글쓴이]

그냥 일이 피곤하고 사람들이 나쁜건 아니지만 가끔 내가 곤란해지거나 귀찮은 순간이 생기면 화가남+사람들이 가끔 생각 덜하고 하는 말도 화남 이게 제일 큰듯!

[익인4]

사회에 찌들면 그렇게 되더라.... 어른이 된다는것 흑

[익인5]

멋있다 나도 그렇게 되고 싶어ㅠㅠ

[익인6]

사회 생활 시작하면 사람 변함.. ㅠㅠ 나도 예전에는 안그랬는데 이젠 걍 진짜 4가지 없는 소리만 들음

[익인7]

그걸 우리는 노련하다고 말해
괜찮아 성장하고 있는거야 힘내

[익인9]

와 나도ㅋㅋㅋㅋㅋㅋ욕쟁이됐다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