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말하는거 이런식인데 나만 짜증남..?

진짜 부모님한테 부담주기 싫어서 알바해야할거같다고 해서 알바 추천해주면 시간뺏길거같다고 결국 안하고, 나는 국장받으니까 장학금 벌려고 공부하는 자기 심정 모른다고 한다던가,,,, 참고로 걔 다니는 교회라는게 통일교임 ㅎ.....

[글쓴이]

아아 사진으로 올려놓았던 카톡은 다른 친구가 그 친구 화법 따라하면서 빡친다고 한거였어!! 오해하는거같아서 지울게 미안 ㅠㅠ

[익인1]

글자인데 왤케 시끄럽냐..

[익인2]

2222 정신없어ㅋㅋㅋㅋㅋ

[글쓴이]

미안 진짜 개빡쳐서 ㅠㅠㅠㅠ

[익인1]

아니 저 카톡으로 말한 애가 시끄럽다는 거였서

[글쓴이]

아하 ㅋㅋㅋ큐ㅠㅠ

[익인3]

약간 텅 빈 영혼 리액션 하면 저렇게 말하는 거 줄어들더라... 알바 찾아주는 거 하지 마 어차피 안 하니까 착한 쓰니 시간만 아까워

[익인3]

마지막 말만 답장기능으로 그럼 교회 계속 다니면 되겠다! 하고 다른 주제로 바꾸거나 톡을 안 보내면 안 받아줘서 잘 받아주는 다른 친구 찾으러 갈 거임...

[글쓴이]

친구 모임 중 한명이라 쟤 하나만 손절하기 쉽지않다 하ㅠㅠ 고마워

[익인3]

손절이 불가라면... 3분의 1만 받아줘...

[익인4]

졸업하면 버려

[익인5]

아하 <리액션 이거만해

[익인6]

글쿤 이런거만 보내

[익인7]

22 보자마자 이 생각함ㅋㅋㅋㅋㅋㅋ

[익인8]

화이팅.. 만해밬ㅋㅋ

[익인9]

존낰 웃겨 저런 화법 처음봐서 흥미로워

[글쓴이]

아 사진에 있던건 그친구는 아냐 ㅋ큐ㅠㅠ

[글쓴이]

아아 사진으로 올려놓았던 카톡은 다른 친구가 그 친구 화법 따라하면서 빡친다고 한거였어!! 오해하는거같아서 지울게 미안 ㅠㅠ

[익인11]

난 저거만 보는데도 짜증남

[익인11]

어쩌라고. 징징대네 진짜

[글쓴이]

개징징대긴 함.. 남자인데도 저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