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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81l
친구가 나쁜 소리하는거 들어본 적 없었거든..
근데 최근에 친구랑 놀다가 친구가 내 태도나 그런 부분이 마음에 안들었는지 문자로 이야기하는거야..
근데 난 항상 인간관계는 서로 부족한 부분도 참아주고 이해하는거라고 생각하거든?

근데 시덥지 않은걸로 바로 불만 표출하니까 그냥 바로 멀어지게 되더라..
물론 진심을 다해서 미안하다고 사과함

익명이라서 이야기해봄
친구로서 해줄 수 있는 충고랑은 결이 다른 것 같음


 
익인1
그 친구가 뭐라고 햇길래
1개월 전
글쓴이
음 혹시 특정될까봐 말은 못하는데..
자기한테 안기대는 것 같다고 했음.. 친구인데 속마음 잘 안털어놓는다고

1개월 전
익인2
난 인간관계는 쓴이가 말한거에 공감하는데
그런 쓴소리해주고도 고마움을 느끼는게 친구관계라 생각

1개월 전
익인3
2 ㄹㅇ
1개월 전
글쓴이
쓴소리랑은 다른것 같음.. 자기가 서운한거를 이야기하는거랑 내가 이사람을 위해서 진짜 충고해주는거랑은 다른 것 같어

난 진짜 날 위한 조언이나 그런거면 이해하는데 서운하다고 징징대면 진짜 바로 정떨어져ㅜ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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