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빵축제 안 간 사람이 승자다

12시에 줄 서서 1시 40분까지 줄 10m도 못 움직임,, 1시 입장인 거 감안해도 줄 너무 안 줄고 주최측 관리가 쓰레기야.... 그래서 2시 되기 전에 성심당이라도 가려고 나왔는데 성심당 줄도 미쳤고, 다른 유명 빵집도 사람 터져나가더라 식당도 전부 웨이팅 30분은 기본이고,, 

걍 편하게 동네 맛집 갔다가 베이커리카페 가는 게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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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은 나름 ㄱㅊ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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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는 나름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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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가자했는데 트위터로 상황파악하고 내가 말림.. 최고의 선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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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가려고했는데..고민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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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관리 못할거면 개최 왜 하는지 모르겠음 부정적인 감정만 더 느끼고 다시는 거기 가기 싫어지게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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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낼 가려는데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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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민인데 전에 그랬다는 말 듣고 갈생각 아예 안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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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사람인데 그냥 빵집 몇개 골라서 하루 투어하는게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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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가보고 사람에 질려서 금방 나왔던 기억 때문에 이번엔 훨씬 심하겠지 싶어 안갔는데...역시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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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또간집에 나와서 사람 더 몰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