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운하다고 말하면 좀 그럴까..
솔직히 내 생일때가 친구가 바쁜 시기긴 해
그래서 대부분 생일 끝나기 1~2분 전이나 하루이틀 지나고 등등 이렇게..?
이거에 비해선 다른 친구들 생일은 시간 딱 맞게 챙겨주는거 같더라고
그래서 선물도 난 부랴부랴 깊티 보내준 티 나는데(먹을거 같은) 다른 친구들은 물건 같이 좀 생각하고 보내주는거 같더라..
바쁜거 이해는 가는데 솔직히 다른 친구들에 비해 덜 챙김 받는 느낌도 들어서 서운한 것도 맞아
매번 생일 축하 피날레 장식해줘서 고맙다고 그랬었는데 이제는 좀 그렇더라구..
말하면 쪼잔해보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