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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학하고 알바 하느라 공부지원금 외는 안 받았어
근데 이제 알바 그만두고 여행도 내 돈으로 갔다와서 (여행비 엄마가 준다했는데 거절) 슬슬 받아야하는데 자꾸 내 애기때 쓰던 통장에 엄마 소소한 용돈 자동이체해서 모으는데 거기서 그냥 백만원 가져가서 나눠 쓰라는거야 난 달에 30 뭐 이렇게 깔끔하게 주면 안되냐구 하길래 뭐 그랭 이러구 몇일째 줄 생각이 없어.. 그냥 달에 안 줄거면 그냥 내가 빼서 쓸까? 라구 물어야할지 기다려야할지 모르겠어
돈 주려고 하긴 했는데 먼가 좀 불편하게 주길래 차라리 엄마가 깔끔하게 보내주면 좋겠다고 했는데 그게 부담스럽구 귀찮나..? 집은 뭐 평범해


 
익인1
쓰니가 생각 했을때 집안 사정 괜찮으면 한번 더 말 꺼내보는것두 나쁘지 않다구 생각행
1개월 전
글쓴이
엄마는 이제 공부 제대로 안하고 있는게 아니꼽게 보여서 안주는거 같기도 해..ㅎ 구냥 달에 돌라고 하지말고 엄마가 첨에 말한거처럼 할까? 라고 말해볼깡
1개월 전
익인1
그건 쪼금 아까운데ㅜㅜ 공부 열심히 해서 용돈 받는건 오때?
1개월 전
글쓴이
움 그치 근데 좀 쪼달려서 받아야할거 같애 ㅠㅠㅋㅋ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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