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오빠 한명 있는데, 진짜 망나니야...ㅋㅋㅋ 성격 이상해서 맨날 나나 엄마한테 되도 않는 걸로 시비 털고 그래. 내 생각으로는 피해망상에 분조장 있는 것 같음,,
오늘도 집에 우유가 있었는데 내가 아침에 다 마셨거든.(내가 사다놨음) 근데 본인이 마시려고 했는데 내가 마셨다고 우유통 던지고 욕하고 난리 났었음. 내가 사다 놓은거 내가 마셨는데 뭔 문제냐 이런거 안 통함ㅋㅋㅋㅋ 그냥 본인 화 나면 화 풀릴 때까지 난리치는 타입..
아무튼 그래서 내가 엄마한테 병원을 데려가거나 내쫓거나 둘 중 하나는 해라라고 했더니 엄마가 니 오빠가 정신병 있다고 판정 받았으면 좋겠냐고 오히려 나한테 화내는거임ㅋㅋㅋㅋㅋ 그래서 화났다가도 오빠 신경 거스를까봐 라면 끓여다 바치고 찍소리도 못하는게 또 불쌍했다가.... 솔직히 오빠 저런 성격된거 엄마탓 200퍼라ㅋㅋㅋㅋ 또 화가 남....
6월에 독립하려 했었는데 엄마가 못하게 해서 못했음ㅠㅠ 올해 안에 꼭 독립할거야.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가서 혼자 살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