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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65l 2
이성적으로 외로워서 그런건 절대 아닌 것 같고(비연애주의자임) 그냥 삶이 너무 고달파서 그런갘ㅋㅋㅋ 그냥 포근하고 따뜻한 사람 품에 푹 안기고싶어…. 한 5분만 그렇게 숨 좀 쉬고싶음


 
   
글쓴이
참고로 변태아님…^^
12시간 전
익인1
난 그거 알아
작년에 수험생활 때 그런 생각 많이 들었어

12시간 전
글쓴이
흐억 나 지금 수험생인뎈ㅋㅋㅋㅋ 우연의 일치~… 외로워서 그런건가 누가 안아주면 눈물부터 날 것 가틍… 고달프다
12시간 전
익인1
외롭고 힘든 길이지... 완주까지 힘내
12시간 전
글쓴이
아자아자……..!!
12시간 전
익인2
ㅎㅇㅌㅎㅇㅌ
12시간 전
글쓴이
고마워이
12시간 전
익인3
건조기 있어?
12시간 전
글쓴이

12시간 전
익인3
건조기에 이불 돌리자마자 꺼내서 몸에 둘둘 말고 셀프허그 하면 그나마 따뜻함을 느낄 수 있어 나 가끔 껴안고있는다 ㅠ.....
12시간 전
익인4
ㅋㅋㅋㅋㅋㄱㅇㅇ
12시간 전
글쓴이
헉 꿀팁 고마워이
12시간 전
익인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ㅇㅇㅋㅋㅋㅋ
11시간 전
익인4
쓰니 마음 알쥐 힘내
12시간 전
익인5
나도 진짜 그냥 엄청 큰 사람 꼭 안고싶음 강아지여도 좋음 진짜 그냥 그 온기를 느끼고 싶음 갑자기 친구보고 안자 할 수도 없고 ㅋㅋㅋㅋㅋ그러기도 싫고 작음
12시간 전
글쓴이
그니까 애들 체구도 작고 말라서 안아봣자 딱딱함 큰 인형을 사야되나….
12시간 전
익인5
큰 곰인형 전기장판 위에 올려뒀다가 안을까..ㅋㅋㅋㅋ
12시간 전
익인6
아 인정 나도 심적으로 너무 힘들 때 그랬었어...ㅠㅠ
12시간 전
글쓴이
이거 지금 심적으로 힘든건가…? 지금 너무너무 바쁘기도 하고 수험생이니까 다 똑같이 생활하는데 나만 힘든 것도 아닌데 이게 진짜 힘들어서 그런건지 자기연민인지 헷갈려…
12시간 전
익인7
으악 뭔지 알아 좀 내가 심적으로 힘든가? 아닌 것 같은데 하는 생각 드는데 이상하게 허할 때 있지 않아? 나는 그러면 친구 만났을 때 한 번 꽊 안는데 그러면 조금 괜찮아져
12시간 전
글쓴이
진짜 엄청 허~… 해 진ㅁ자 너무 공허해ㅐ
12시간 전
익인7
그냥 그런 생각 들면 부모님이나 친구 한 번 꽉 안고 그런 생각은 털어 버려~~~ 괜찮다 괜찮다
11시간 전
익인8
응 그럴수 잇지
고3 때 맨날 엄마한테 안아달라함

12시간 전
익인9
와 나도 재수생인데 나도그래 ㅠ 잘때마다 누가 좀 안아줬으면 좋겠어 허한느낌때문에..
12시간 전
익인10
헉나도ㅠㅠㅠ 너무힘들어서 큰누군가한테 안겨잇고싶어....그래서 이게 연애하고싶은건가 착각이듬
11시간 전
익인11
나도 껴안는거 껴안기는거 무지 좋아함ㅎ
되게 포근하걸랑

11시간 전
익인12
가끔 누구한테 맘 푹 놓고 의지하고 싶을때 이런 생각 들긴하더라ㅜㅜ
11시간 전
익인14
🫂
11시간 전
익인15
나도 그럴때마다 아침에 외출하기 전에 엄마~하고 걍 이유없이 앵겼어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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