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간 살면서 회피형인지몰랐는데 친구때문에 화나서
이거 상처받았다 얘기하고 기분나쁘다 말한다음
집 와서도 기분이 안풀려서 잠만 내내 잤음
친구연락은 봐도 그냥 답장하고싶지않고 친구관계 현타와서
그냥 연락 읽씹하는중임
기분나쁘게한애랑 친한애들이랑 톡방있는데 어차피 별아무얘기하니까 읽어도 답장하기싫고
처음으로 스트레스받는다고 방에서 잠만 자보긴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