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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05l

나는 예전에 겨울에 학교 준비물로 뜨개실 사야했었는데 종류가 많이 필요해서 전문점으로 사러가려했거든

근데 그날따라 버스 말고 이상하게 걸어가고싶은거야 거의 왕복 1시간 20분 거리인데...

겨울이라 해도 빨리져서 엄청 어두웠고 하천 재공사한다고 지나다니는 사람도 진짜 없었거든

그렇게 준비물 사고 며칠 뒤에 내가 지나갔던 길에서 토막시체나왔음

내가 그 옆 지나갔었던거임..



 
익인1
헐 본문이 너무 무서워서 내 소름썰 까먹음
2시간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 뉴스보고 멍.... 했던 거 같음
야 어디어디에서 시체나왔대 하고 웅성웅성해서
헐 하고 위치 확인했다가 진짜 너무 놀라서 가만히 서있었음....

2시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시간 전
글쓴이
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소름이긴 하다 당장 독도 갈 사람이 몇이나 되겠어
근데 어케 딱 그 멘트가 뜨지

2시간 전
익인3
학교 올라가는 길에 일주일정도 차량 한대가 방치되있었는데 거기서 사람 시체 발견됨
2시간 전
익인3
심지어 등하교길에 차 바로 옆으로 지나간적도 몇번있어가지고 더 소름돋았어
2시간 전
글쓴이
헐 익도 놀랐겠다 와...
1시간 전
익인4
내가 꿈꾼 이상한 일이 며칠 뒤에 뉴스 기사로 나옴ㄷㄷ
2시간 전
익인5
와 본문에서 샤따 내려지네... 완전 소름이다ㅜㅜ 난 진짜 사소하고 별일은 아니었는데 예지몽 2번 꿨어 근데 진짜 사소한 일이었어
2시간 전
익인6
회식 2차때 회사 사람한테 성희롱 당했다고 회식 다음날 여자들한테 고소하니 위자료 뜯어 낼꺼라니 개난리치더니 그다다음날 나한테 와서 사실 설레고 좋았다고 말한애 있음.
그담날부터 그사람한테 온갖 애교에 귀척에 들이댐..
개소름이었고 와.. 대박 미친x이구나 했음

1시간 전
익인7
근데 궁금하다 왜 걸어가고 싶었을까….. 바로 옆에 시체나온길이몀 버스가 좋았을둣한데
1시간 전
글쓴이
진짜 갑자기 안하던거 하고싶어지면 이상한 일이 있는 듯....
우리 엄마도 퇴근중에 8년동안 안가봤던 길이 갑자기 가보고싶어져서 갔다가 교통사고났거든....
여기 지역에서 큰 하천이라 공사 안할 때는 운동하는 사람들 엄청 많은데라 ㅠㅠㅋㅋㅋ 옆 다 아파트랑 주택단지고...
그래서 그런 일이 있을거라는 생각을 아예 못한 듯....
살인범도 공사중인거 알고 지나다니는 사람 거의 없으니까 유기를 여기다 했나봐...

1시간 전
익인8
우리집이 아파트2층인데 혼자있다가 밖에서 엄청큰소리가 났었는데 그때 커튼쳐져있어서 별생각안하고 티비보고있었거든 근데 시간이지날수록 밖이 더 시끄럽길래 베란다로 가서 보니깐 누가 투신자살했는지 바로 아래에 시체가 있었어
1시간 전
글쓴이
헐....... 충격받았겠다 ㅠㅠㅠㅠ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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