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졸하나가 들어왔어 내가 바로 위고
근데 일을 융통성없게 하긴했어
주변선임들도 나한테 불만 말하셨고
나는 부딪히기 싫으니까 좋게 좋게 이건 이렇게 하는게 좋고
늘 조언해줬음
근데 변화는 없었고,,
그러다 일이 터졌는데 바쁜데 안에 마무리 다 안하고
밖으로 나간거임
그래서 그때 너무 참다가 한마디 함
선임쌤한테도 내가 한마디한다하고 전달햇음
근데 나도 짜증이 좀나서 이렇게 마무리안하고 나가버리면 저보고 하라는거냐?
이런식으로 말을 햇음
그러고나서 그 후임이 쌤 저랑말좀하시죠? 이러더니
나보고 퇴근후에 남으라함
그래서 내가 지금말하세요 하니까
왜 쌤만 나한테 뭐라하냐? 이러면서 나한테 따짐
나도 하나하나 따져서 말하면 쌤한테 할말 많다 이럼
그때 어이털려서
누구누구 잘하고 못하고를 따지는게 아니다
이땐 이렇게 하는게 좋다고 말하는거고 그게 기분이 나빳다면 나도 죄송하다라고 했음
근데도 계속 따지더라
간단하게 요약하면 이런데
아직도 심장이 너무 두근거리고 괜히 내가 참을걸 후회되고
좋게 말할걸 그랫나 괜히 자책하게됨
다들 내잘못아니라지만
내가 이제 어케 일해야할지도 너무 막막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