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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610l
아 ㅠ 아빠때매 같이 살기 싫어서 원서 타지로 냈는데
나 없을 때 엄마한테 나랑 같이 올라가서 있어야 될거 같다고 걱정된다고 그럼.. (아빠 10년 가까이 백수..)
진짜 호러 아니냐 ㅠ 평소에 잘하면 암말 안하는데 어릴 때 무관심하고 신경질만 냈으면서 갑자기 왜 저럼
시험 준비하는 2년 동안도 혼자 밥 못 차려먹어서 내가 아침 저녁 다 차려줌 ^^..


 
   
익인1
호러그자체..
2일 전
익인1
와..
2일 전
글쓴이
근데 그걸 나한테 대놓고 말 안하고 자꾸 나 몰래 결정짓게 엄마한테 말함..
2일 전
익인2
관사 간다고 해
거긴 가족이어도 본인만 가능하다고

2일 전
익인3
22
2일 전
익인4
아 진짜? 관사에 가족 같이 와서 며칠씩 지내는 사람도 있던데,,
2일 전
익인2
원칙은 금지인데 걍 눈감아주는 거야
애초에 입주신청할 때 몇 명이라고 신청하면 가능은 한데 부부 및 딸린자녀 외엔 드물어. 일단 보통 1인용인 곳이 많고 N인 1관사인 큰 곳 가면 가족 못 감

2일 전
익인5
3
2일 전
익인6
1인 관사 말고 여러명 사는 데 사면 못따라옴
2일 전
익인10
44 관사 제발...
2일 전
글쓴이
땡큐땡큐 ㅜㅜ 얘기해볼게
2일 전
 
익인7
그럼 출퇴근할때도 밥 차려드려야돼...? 진짜 호런데..
2일 전
익인8
식충이같음..
2일 전
익인9
그냥 조용히
몰래나가

2일 전
익인11
진짜 싫다 으
2일 전
익인12
아 싫다
2일 전
익인13
내가 일하러가는데 아빠 밥까지 차려바쳐야하냐고 따라오면 걍 퇴직한다 강하게 말해
2일 전
익인14
아 절대 안대
2일 전
익인15
갈때 버스타고 짐없이 거서 다 사
있어도 택배로 붙이고
비번도 알려주지말고
엄마한테도 절대 말하지 말고

2일 전
익인16
공무원 월급 얼마나 많다고... 아빠는 생활비 비용 대줄 것도 아닐텐데 ㅋㅋㅋㅋ 돈도 못 모으게 하시네
2일 전
익인17
관사없는데도 많은데... 꼭 집 혼자 알아보고 알려주지마...
2일 전
익인18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다 ; 아빠랑 싸우셈
2일 전
익인19
너 없으면 생활이 안 되니까 그러신듯
2일 전
익인20
미쳤네... 그럼 가서도 넌 어디 놀러갈 때나 회식날엔 아빠가 뭐 시켜달라고 눈치주고, 일 힘들게 하고 집에 와서 보는 모습은 집안일 하긴 커녕 누워서 밥차려달라고 하는 아빠만 볼 수 있음.... 관사 간다고 하고 절대 같이 가지마
2일 전
익인25
222
2일 전
익인21
오바다...잘 말해봐
2일 전
익인22
걍 말해 밥차려주기싫다구
내친구도 근데 이혼한 아빠 저래서 해외로 시집감 ㅠㅠ

2일 전
익인23
절대 같이 가지마 좀 세게 말하더라도 떼고 가 진짜로 너 인생이 달린 문제임
2일 전
익인25
네에???????아닠ㅋㅋㅋㅋㅋㅋ이런 경우는 또 첨보네
2일 전
익인26
ㅋㅋ진짜 개어이없네 밥줄사람 없어질까봐 따라가는거임?
2일 전
익인27
ㅋㅋㅋㅋㅋㅋㅋㅋ 식모 없어지면 안 된다는 건가
2일 전
익인28
에바다 ㅋㅋ ....
2일 전
익인29
와 무섭다.. 그동안 쓰니가 있어서 어지간히 편했나본데 ㅋㅋㅋㅋ
2일 전
익인30
식충이 그잡채
2일 전
익인31
미친거아니냐 진짜 식충이네
2일 전
익인32
와.. 시험준비하는 딸한테 아침저녁 차려달라고했다는게 실화일수가없다 진짜 와 ㅋㅋㅋㅋ
2일 전
익인32
와.. 진짜 미안한데 너무 최악이다.. 너무싫어..
2일 전
익인34
끔찍
2일 전
익인35
이렇게 노답일수가... 절대절대 같이 살지마 ㅜㅜㅜ 호출 눌러도 돼??
2일 전
익인36
어딘지말하지마..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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