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한 동료들 다 퇴사하고 팀 분위기 별로고 나도 당장 나가야만 할 그런 일들이 많았는데 내 미래만 보고 판단해서 버티고 있는데 다들 나가니까 내가 나도 이런 소리듣고 진짜 최악인 사람이랑 내가 일을 굳이 해야하나? 생각 들면서 생각이 많아진다ㅠㅠ 경력 채울려고 그게 참 뭐라고
주변에서 여기가 별로고 왜 다니냐해도 내 기준 대로 하는게 맞는데 멘탈이 흔들리고.. 내가 괜한 시간낭비 하는건가 생각도들어 3,6,9 고비 말 처럼 내가 지금 그런 시기라 그런가?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