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직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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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온 뒤에 경기 제개하고 나서부터는 그냥 2위 확정짓고 비 맞으면서 이렇게 경기하는 것고 추억이다 생각하기로 함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환희 나오자마자 삼빠들 착착 바로 교통정리되고 다시 개큰응원 시작 이미 점수 많이 벌어져서 그냥 그러세요 그럼 모드 되서 갑자기 신나버림 그 뒤로 그냥 허니가 말아주는 아파트 여행을떠나요 챔피언 콘서트 즐기고 마지막으로 넌내게반했숴 !!! 까지 ㅋㅋㅋㅋ 그냥 단체로 기분 너무 좋아~~!!!! 되서 즐기기 시작함

사실 우리끼리 노는라 도근 자욱 미노 나왔다 그냥 아웃되도 걍 이미 신났다 이거에요 (미노 가만히 서 있는 거 보고 미노 또 연기 열시미 하네 .. 생각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뒤로 응원가 콘서트 하는데

얼라들은 열시미 하는 거 웃기고 의외로 지찬 빼뱀이 인 빼고 하는 게 웃겼음 특히 빼뱀이 완전 경력자 칼각 쩔고 류찌는 진짜 한번씩 도라희(긍정적)티 나는 게 웃김 전뱅박뱅은 그렇게 해줄 줄 몰랐는데 열시미 해줘서 웃겼고 창용이도 카메라 보면서 ^____^ 따봉 이러길래 엠지다 .. 이 생각함 성윤이는 카메라로 우리 담길래 성윤이 답다 싶었곸ㅋㅋㅋㅋ민수가 ㅋㅋㅋㅋㅋㅋㅋ진짜 끼를 어떻게 숨기고 있었는지 ..

레이져 쇼 냅다 이름 나오는 게 너무 웃김 그냥 그리고 팀 응원가 때 투수들 이름 나온 것도 좋았어 투수들은 응원가 없으니까 

불꽃놀이 준비 많이 한 거 같았는데 직전에 비와서 그런지 연기에 불꽃 가려진 게 넘 많아서 아쉬웠음 ㅠㅠ 그래도 다들 높은 순위로 시즌 마무리할 수 있어서 분ㅇ위기가 넘 좋았음 💙

진짜 웃겼던 거 경기 끝나고 춘잠 떴는데 사람들 디자인 구리다 생각했는지 갑자기 바시티 입어보기 시작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온1]

나랑 의식 흐름 똑같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쓴 줄ㅋㅋㅋ나도 바시티 고민중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