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맨날 화장실 문 앞에 화장실 신발 안 벗어놓고
변기 앞에 벗어놔서 (그럼 맨발로 젖은 화장실 바닥을 병기까지 걸아가야됨)
내가 일어나서 화장실 가는데
또 그래있길래 왜자꾸 그러냐고 짜증냈다?
그랬더니 동생이 되려 화내면서 니가 내가 맨날 거기 둔거 봤냐고 그럴 수도 있지 이러더니 엄마도 왜 아침부터 화내냐고 나한테 화내는데 이거 내 잘못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