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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881l
이번 달 초만해도 울아빠 건강했는데 한 순간에 이렇게 됨 어제 밤에도 거의 고비였대 이제 산소호흡기 뗄지 말지를 결정하래 내년에 같이 해외여행도 가기로 해놓고 너무하다 적어도 나 대학 가는 거랑 결혼 하는 거는 봐야지 


 
익인1
나도 겪어본 일이라 얼마나 큰 슬픔인지 잘 알아서 뭐라 해줄 위로의 말이 없다..
20시간 전
익인2
222..
19시간 전
익인3
33...
19시간 전
익인5
4444
19시간 전
익인6
55
19시간 전
익인8
66
19시간 전
익인11
77
19시간 전
 
익인4
나도 명절 전에 엄마 보내드렸는데
아버지 크게 아프셔서 숨 쉬고 계시는 거면 연명치료도 괴로우실거야... 나는 안하는 쪽 선택했었어
네 맘 이해해

19시간 전
익인7
개인적으로 연명치료 욕심이라고 생각해..가족들도 힘들고 당사자도 힘들고...
그치만 아직 아버지를 보내드릴준비가 안된게 맞으면 조금이라도 더 같이 있다가 보내드리자...
나도 아버지 그렇게 보내드리고 엄마가 나중에라도 자기는 절대 연명치료 하지말라고 그러더라...ㅠㅠ 고생많아 잘 추스리고

19시간 전
익인9
멀리 보고
너도 아빠도 힘들지 않은 선택으로
냉정하게 결정 하길 바래
이렇게 쉽지 않은 결정을 혼자해야
니 입장 충분히 이해돼

19시간 전
익인10
기운내라는 말밖에 해줄수가 없다
19시간 전
익인12
나도 이번에 아빠 암 판정받으셨는데 너의 슬픔이 짐작도 가지않네.. 가만히 있어도 눈물이 나
19시간 전
익인13
토닥토닥…
19시간 전
익인14
쉽게 말을 못 얹겠다 힘들면 털어놔도 돼 아직 어린 나이인데 세상이 나빴다 기운 내 마음 잘 추스려
19시간 전
익인15
어떤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한 번 안아주고 싶네
19시간 전
익인16
나도 18살때 아빠 갑자기 쓰러져서 연명치료 안하고 보내드렸는데 남일같지가 않네.. 가족들이랑 잘 상의해서 결정해 마음 잘 추스르고..
19시간 전
익인17
연명치료는 어떤 결정이든 후회가 남는 거 같아…
무슨 결정을 내리든 자책하지 말고 마음 잘 추스르면 좋겠다

19시간 전
익인18
연명치료는 어떤선택을 해도 후회가 남아서…참 뭐라 말해주기가 어렵네 우리집은 했었는데 너무 괴롭게 돌아가신 것 같아 후회했고..또 다른 집은 반대로 중단 바로 했는데 조금 더 함께 있다 보내드릴걸 후회했다더라 후회하라고 말하는게 아니고 무슨 선택을 해도 결국 비슷하니 어린데 너무 마음의 짐을 크게 가지지 말란 얘기를 하고 싶었어 마음 잘 추스르고 기운내
19시간 전
익인19
나도 저번달에 갑자기 하루아침에 아빠가 중환자실 들어갈정도로 많이 안좋았어서 회사에서도 감정 조절안되고 일상생활 하기 힘들정도로 많이 우울하고 힘들었거든.. 혼자 결정하기 힘드니까 어른들한테 여쭤봐서 많이 위로 받고 조언 받아봤으면 해
그리고 익인이라도 밥 잘 챙겨먹어야해 시간 흐르면 또 어떻게든 하루하루 살아지고 괜찮아질거야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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