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851l
이번 달 초만해도 울아빠 건강했는데 한 순간에 이렇게 됨 어제 밤에도 거의 고비였대 이제 산소호흡기 뗄지 말지를 결정하래 내년에 같이 해외여행도 가기로 해놓고 너무하다 적어도 나 대학 가는 거랑 결혼 하는 거는 봐야지 


 
익인1
나도 겪어본 일이라 얼마나 큰 슬픔인지 잘 알아서 뭐라 해줄 위로의 말이 없다..
5시간 전
익인2
222..
5시간 전
익인3
33...
5시간 전
익인5
4444
4시간 전
익인6
55
4시간 전
익인8
66
4시간 전
익인11
77
4시간 전
 
익인4
나도 명절 전에 엄마 보내드렸는데
아버지 크게 아프셔서 숨 쉬고 계시는 거면 연명치료도 괴로우실거야... 나는 안하는 쪽 선택했었어
네 맘 이해해

5시간 전
익인7
개인적으로 연명치료 욕심이라고 생각해..가족들도 힘들고 당사자도 힘들고...
그치만 아직 아버지를 보내드릴준비가 안된게 맞으면 조금이라도 더 같이 있다가 보내드리자...
나도 아버지 그렇게 보내드리고 엄마가 나중에라도 자기는 절대 연명치료 하지말라고 그러더라...ㅠㅠ 고생많아 잘 추스리고

4시간 전
익인9
멀리 보고
너도 아빠도 힘들지 않은 선택으로
냉정하게 결정 하길 바래
이렇게 쉽지 않은 결정을 혼자해야
니 입장 충분히 이해돼

4시간 전
익인10
기운내라는 말밖에 해줄수가 없다
4시간 전
익인12
나도 이번에 아빠 암 판정받으셨는데 너의 슬픔이 짐작도 가지않네.. 가만히 있어도 눈물이 나
4시간 전
익인13
토닥토닥…
4시간 전
익인14
쉽게 말을 못 얹겠다 힘들면 털어놔도 돼 아직 어린 나이인데 세상이 나빴다 기운 내 마음 잘 추스려
4시간 전
익인15
어떤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한 번 안아주고 싶네
4시간 전
익인16
나도 18살때 아빠 갑자기 쓰러져서 연명치료 안하고 보내드렸는데 남일같지가 않네.. 가족들이랑 잘 상의해서 결정해 마음 잘 추스르고..
4시간 전
익인17
연명치료는 어떤 결정이든 후회가 남는 거 같아…
무슨 결정을 내리든 자책하지 말고 마음 잘 추스르면 좋겠다

4시간 전
익인18
연명치료는 어떤선택을 해도 후회가 남아서…참 뭐라 말해주기가 어렵네 우리집은 했었는데 너무 괴롭게 돌아가신 것 같아 후회했고..또 다른 집은 반대로 중단 바로 했는데 조금 더 함께 있다 보내드릴걸 후회했다더라 후회하라고 말하는게 아니고 무슨 선택을 해도 결국 비슷하니 어린데 너무 마음의 짐을 크게 가지지 말란 얘기를 하고 싶었어 마음 잘 추스르고 기운내
4시간 전
익인19
나도 저번달에 갑자기 하루아침에 아빠가 중환자실 들어갈정도로 많이 안좋았어서 회사에서도 감정 조절안되고 일상생활 하기 힘들정도로 많이 우울하고 힘들었거든.. 혼자 결정하기 힘드니까 어른들한테 여쭤봐서 많이 위로 받고 조언 받아봤으면 해
그리고 익인이라도 밥 잘 챙겨먹어야해 시간 흐르면 또 어떻게든 하루하루 살아지고 괜찮아질거야

4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왜 맛있다는지 이해안가는 과일 1위319 09.28 23:1849113 1
일상넷플릭스에서 안본눈살정도로 재밌는거 딱하나 고르면 뭐야 269 10:2319769 9
일상아빠가 나한테 정 떨어졌대..144 12:0612273 0
야구/장터 ⚾️기미지비의 KBO 최초 10개 구단 상대 홈런 기원⚾️97 12:437624 1
이성 사랑방/이별나 자신보다 더 사랑했던 사람이랑 이별해본 사람63 09.28 22:3322087 0
케이스 색상 골라주라!!1 13:56 12 0
고민되는데 여러분의 선택은?1 13:56 12 0
디자이너 가방 살말 해줄 익! 투푱 13:56 52 0
진짜 집에서 빵 만들 때 발효가 왜 안 될까 ㅠㅠ 13:56 8 0
인프피 남자 능구렁이 같은 스타일이야? 13:56 14 0
신입익인데ㅠㅠㅠ연차 언제 말해야해???20 13:56 429 0
탈모샴푸 효과본 거 ㅊㅊ좀 ㅈㅂ ㅜㅜㅜ1 13:55 16 0
와우 일주일만에 복부지방률이 느네 ㅋㅋㅋㅋㅋ 3 13:55 23 0
이성 사랑방 애인이 게임을 너무 좋아함... 10 13:55 56 0
그냥 놀래........................................... 13:55 16 0
전문대 간호에서 지거국 간호로 편입할건데10 13:55 35 0
이성 사랑방/이별 사랑이 아니었나..?5 13:55 98 0
작은 과자집 열고싶다3 13:54 10 0
부산익들 요좀 옷 어떻게 입고 다님4 13:54 22 0
이상하다 요즘 왜 식욕이 없지 13:54 9 0
스카 리뷰 보는데 이거 알바인가1 13:54 22 0
챗지피티 그림 잘 그린다.. 진로 바꿔야겠다..30 13:54 551 0
주변보면 매력없는 사람들은 되게 급하게 플러팅하는 것 같음6 13:54 423 0
다른 사람 스토리 캡쳐하면 알람 가?2 13:54 26 0
아빠는 항상 따로살기를 원하는데..진짜 그럴수있다면 그렇게해주고싶음 13:54 41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콩딱
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아이들과 떡볶이를 먼저 다 먹은 ##파도가 아이들을 데리고 나가면서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은 팔짱을 낀 채로 먹지도 않고 앞에 앉은 아이들을 보다가 급히 팔짱을 풀고선 똑같이 목례를 했다. "쌤! 쌤은 안 먹어요?""어. 너희 많이 먹어.""오예!"..
thumbnail image
by 콩딱
교통사고 일 이후에 나는 아저씨 집에 감금(?)을 당하게 됐다.그건 바로 김남길 아저씨 때문에 그래..." 아이고 제수씨, 내 말 기억하죠? 최대한 걷지 말기~~^^ 지훈이가 잘 봐줘~~~~^^ 뼈가 진짜 작고 앙상해 다시 아플지도~~^^지훈이 옆에 붙어있어~~~~ " 라며 따봉을 드는게... " 어차피..
thumbnail image
by 퓨후
푸르지 않은 청춘도 청춘일까요?싱그럽지 않은 봄에 벚꽃이 피고 지긴 했는지,서로의 상처만 껴안아주느라 바빴던 그 순간들도모여서 청춘이 되긴 할까요?푸르지 않은 청춘 EP01너 가만보면 참 특이해?”또 뭐가.““남들 다 좋아하는 효진선배를 혼자 안좋아하잖아.”“…누가 그래? 내가 김효진 선..
by 이바라기
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thumbnail image
by 콩딱
번외편으로 들고왔어요! 눈물의 여왕 보고 시한부인 여주와 남친 지훈아찌와 그런 늒ㅋ힘 요즘 생각이 막 안 나서 ㅠㅠ 쉬는 타임!!! 요즘 몸 상태가 별로 안 좋은 것 같다뭔가 체력이 딸리고 두통이 심해지고 속이 아프다던가 며칠 전에 한 행동이 기억 안 나고그래서 아저씨 몰래 병..
전체 인기글 l 안내
9/29 16:28 ~ 9/29 16:3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