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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로 우리 부모님은 나한테 엄청 관심 많고 일일히 간섭하는 스타일이야
지금 취준 슬슬 시작하려고 혼자 진로정하고 탐색하느라 너무 스트레스 받고 정신없는데  부모님이 보기엔 내가 할일 없이 폰보고 있고 컴터 들여다보고 있는 사람처럼 보이나봐. 
밖에 나가서 이것저것 자격증 공부하거나 뭐라도 준비하고 싶은데 미리 뭐 할거라고 떠벌려놓고 중간에 흐지부지 된 적 많아서 말 안했더니 놀러나가는 줄 알고 뭐라하고.. 
그렇다고 각잡고 “나 이제 취준할거야” 라고 말하기엔 그때부터 내 일에 계속 간섭하고 닦달할 것 같아서 미리 말하기 싫은데 다들 어떻게 하는 중이야? 



 
익인1
그냥 졸업할 때쯤 부터 뭐 공부 할 거 없냐, 자격증 공부 같은 거 하냐 여쭤보시다가
졸업하면서는 본가 와서 내 생활패턴 아니까 걍 가끔 물어보셔 잘하고 있는 지, 도움 필요한 지,,
아예 취준만 하는 게 아니라 알바도 하면서 하니까

2시간 전
익인1
근데 나도 공부 하는 중인데 막 다 떠벌려서 말씀은 안드려 걍 궁금해하시면 대충 크게크게 말씀드리고, 진행과정..?은 말 안해! 말해주면 기대와 실망 ... 너무 부담스러워져
1시간 전
글쓴이
그치.. 나도 부모님이 너무 잔소리하고 그러면 사실 뭐뭐 준비하고있다 이정도만 말할까봐 ㅜ ㅠ
1시간 전
익인1
잔소리하셔도 그거 듣고 스트레스 크게 받을 거 같으면 그냥 너가 최대한 말씀 안드리는 게 나아 .....
1시간 전
글쓴이
알게쏘.ㅠㅜ 사실 방금도 할일없이 뭐하고 사냐는 말 듣고오는중ㅋㅋㅋㅋㅋ... 에휴 빨리 취뽀하고싶다 🥺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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