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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6758l

나랑만 대화를 안해 딸취급 안할거래

좀 억울하다

막막해 이대로 둬야하는지..

추천


 
   
익인1
큰잘못했나보네
6시간 전
글쓴이
잘 모르겠어.. 내 생각엔 큰 잘못이 아닌 거 같아서 억울해ㅠ
6시간 전
익인2
뭔 잘못을 했길래
6시간 전
글쓴이
고3익인데 수시원서 접수 상의 안하고 내가 다 했어.. 그러곤 아빠 계좌 썼어..
6시간 전
익인1
그리 큰잘못인가싶은데 너한테 거는 기대가 크셨던듯
6시간 전
익인2
너맘대로 정하더라도 마지막 접수전엔 상의하는게 좋았을듯..
6시간 전
익인4
그거는 좀..
6시간 전
익인5
음 잘못하긴했네
아빠돈 쓸건데 말안하고 썼다는거 아님?; 소통없이 행동하지말고…이제부터라도 예의있게 대해야지

6시간 전
글쓴이
아빠 돈 쓸 땐 허락 맡았어
6시간 전
글쓴이
일부러 말 안 한 거 아니야.. 창피하지만 게으름+회피 성향이 심해서 첫3일은 잊기도 했고 담날부터는 미루고 미루다 막날에 급하게 해버리느라 상의할 타이밍?이 없었어 전날에 상의하고 해야지 이래놓고 잠들어버렸어..ㅠ 깨보니까 접수날이더라고.. 정신없이 그냥 넣어버림..
6시간 전
익인7
😲 이게 더 말이 안나올만큼 기가 차신게 아닐까
6시간 전
익인10
이렇게 댓글로 설명하는 글을 쓰는 순간에도 억울함? 진심 궁금해서.. 댓글만 봐도 화딱지가 나는데
상의도 상의인데 저런식으로 미루다 급하게 해결한거에 화가 나신거 아닐까?

6시간 전
익인133
화나시는건 충분히 이해가고 혼날 일은 맞는데 딸취급 안한다고까지 말 나올 정도는 아닌 것 같아 수시 원서 접수 알아서 하는 애들 꽤 많아 큰 돈 들어가니까 대부분 부모님 돈 쓰고
1시간 전
익인12
어떻게 이게 고3 수험생의 정신머리... 앞으로도 모든일 이렇게 진행할게 눈에 뻔히 보여서 한심해서 그러시는것같은데
6시간 전
글쓴이
아니야 그런 느낌 아니었어
6시간 전
익인12
글쓴이에게
아니면 뭔데ㅋㅋㅋ 뭐가아님 대체

6시간 전
글쓴이
12에게
내가 미뤄서 그랬다고 얘기했을 때 그거에 화내기 보다는 그건 핑계라면서 넘기고 다시 상의없었던 거+부모로서 존중 안해준 거에 초점 맞춰서 화내셨어

5시간 전
글쓴이
글쓴이에게
물론 그걸 때문에 더 화나신 것도 있겠지

5시간 전
익인134
글쓴이에게
고3이 미루다 당일에 접수하는게 안믿겨서 너 멋대로하려고 계획했다고 생각하시는거 아니냐...보는 나도 기가차는데 너 공부 못해? 성적 포기한거야?

1시간 전
익인113
글쓴이에게
이것도 맞지 아버지 마음 이해되는데

1시간 전
익인17
글쓴이에게
그런 느낌 아니라고 느꼈어도 아버님은 익인12 말처럼 생각하고 계실 수도 있음 ㅇㅇ 아직 어려서 그래

6시간 전
익인21
잊었다고? 그게 화가 나실듯 어떻게 그게 잊어져?
6시간 전
익인21
내가 봤을때 이거 하나가 아닐듯 계속 이런식으로 하나씩 쌓이다 이번이 마지막 한방이었을듯
6시간 전
익인38
너 진지하게 그거 고쳐 앞으로 어떤 일이든 그렇게 할꺼야? 하다못해 취업 준비를 할 때도 회사에 이력서 내고 면접 볼 때도 그럴 거 아니잖아 그거 안 좋음 회피+게으름이 자랑이 아님
6시간 전
익인124
이게 더 잘못인데...
1시간 전
글쓴이
나도 이 일 자체는 잘못이라고 생각해.. 본문에서 억울하다고 했던 건 아빠가 욕하고 때리고 이런 것들보다도 이게 더 실망스럽고 나쁘다고 말씀하셨어서.. 근데 뭐 내 잘못 때문에 벌어진 일이기도 하고 아빠의 감정에 내가 감놔라배놔라할 수 있는 노릇도 아니지..
1시간 전
익인124
글쓴이에게
냉정하게 말하면 네가 억울할 일인지 모르겠어 네 인생이 걸린 문제고 여태까지 부모님이 널 서포트해주신 거 아님? 앞으로도 당장 경제적으로 포함해서 전적으로 네가 아예 독립하고 책임질 건 아니잖아 근데 너는 게으름+회피로 막판에 얼레벌레 말없이 그렇게 해버렸으면 당연히 실망스러운 행동이고 부모에 대한 존중도 없는 거지 그게 욕하고 때리고 이런 행위보다 더 기분 나쁘셨나보지 이걸 신경 안 쓰는 부모도 있기야 하겠지만 너희 부모님은 아니었던 모양이고 너도 그런 양육방식인 건 알았을 거 아냐... 아버지 행동이 아주 어른스럽다고는 볼 수 없지만... 억울하다 할 건지도 몰겠어 나는 네가 고쳐야 할 문제라고 봄 스스로를 위해서라도

1시간 전
글쓴이
124에게
장문 고마워.. 합리화하고 싶고 억울한 마음이 충동적으로 드는 건 맞는데 머릿 속에선 네가 써준 글처럼 생각하고 있어..

54분 전
익인143
기가 차긴하다
51분 전
익인9
엇 나는 다 통보식로 해와서 이게 그렇게 큰 잘못인지는 모르겠...
우리 부모님도 내가 어느 대학가는지 크게 신경 안쓰는 편이기도 하고...

6시간 전
익인4
그거는 너희집만 해당이고 쓰니집은 다르지 않을까
6시간 전
익인9
뭐 가정마다 방식이 다르니까 그럴 수도 있겠네...
6시간 전
익인78
엥 이게 그렇게 뭐라할 일인가
3시간 전
익인112
ㄹㅇ 잊지않고 넣었으면 잘 된거지
자기 앞가림 자기가 해야하잖아~
우주상향 지원만 넣어둔거 아니면 원서 상의해서 넣는다고 붙을 확률이 올라가는것도 아닌데 뭐 정신머리얘기까지 나올정도?ㅋㅋㅋ

2시간 전
익인133
22
1시간 전
익인139
중요한 일인데 상의는 했어야지
1시간 전
익인3
멀 한거야
6시간 전
익인3
수시원서 접수 알아서 한 게 왜? 핑계대는 태도는 별로지만 알아서 수시원서 접수한 건 문제없지 않나 ㅠ 이상하게 지원했어?
6시간 전
익인9
ㄴㄷ 우리 엄마아빠는 나 어느 대학 넣었는지도 모르다가 실기시험치러 갈때나 알았는데...
내가 안말해준 건 아닌데 걍 관심이 없더라.
내가 예체능 쪽이라 그쪽은 잘 몰라서 그런가???
원서비는 당근 아빠 계좌로...

6시간 전
익인3
ㅁㅈㅁㅈ 본인이 다닐 대학 본인이 고른 게 뭐가 문제야! 알아서 성적 맞춰 넣었으면 된 거 같아..
6시간 전
익인9
나도 그렇게 생각... 자기 성적보다 하향으로 다 넣은게 아니라면 크게 혼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해.
6시간 전
익인24
보통은 다 한번쯤은 상의함 글고 아버님은 미루고 미루다가 막판에 허겁지겁 넣는 태도가 마음에 안 드시는듯
6시간 전
익인9
막판에 허겁지겁 넣는건 내가 봐도 죰 그렇긴해...ㅋㅋㅋㅋㅋ
아 보통 다 부모님이랑 상의하고 하는구나. 난 입시학원쌤이랑 상의했거든.
다들 학원쌤이랑 상의하는 줄 알았어

6시간 전
익인94
나도 수시원서 넣고나서 말한건 문제는 아니라고 보는데
2시간 전
익인3
핑계대는 것만 봐도 게으름+회피 성향 강한 거 보이고 한심하고 답답하게 볼만한데 거기에 부모님 양육방식 영향도 있겠지…
6시간 전
익인6
아빠말좀 말좀들어
6시간 전
익인8
본인 대학 원서 접수를 왜 아버지랑 상의를 해야 하는 건지 모르겠네
6시간 전
익인13
일반적으로 맘대로 하더라도 접수전날에는 말하지 않나...?
6시간 전
글쓴이
맞아 나도 그럴 생각이었는데 전날에 아파서 약 먹고 잠 들어버렸어ㅠ
6시간 전
익인11
딸낳았으면 끝까지 책임져라해
6시간 전
익인14
맘대로 한 자체보다 저 마인드 때매 그런것같은데
6시간 전
익인15
너부터도 아빠랑 상의를 안하는데 아빠는 너한테 말해야 돼????
부모로 생각 안한다고 생각하셔서 딸 취급 안한다고 하는거 아닐까? 진심으로 다시 말씀드려

6시간 전
익인16
아직 미성년자인데 진로는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결정인데 상의한마디 안한다는 점과 왜그랬나고 물어봤을때 미뤘다가 잠들었다 일어나보니 접수날이라 대답한 부분의 태도땜에 큰 실망하셨나보다.
6시간 전
익인16
기분 풀어드려 변명보다는 솔직한 마음만 차분하게 말씀드려도 조금지나면 기분 풀리실것 같아
6시간 전
글쓴이
고마워.. 시간 지나고 함 해볼게
5시간 전
익인95
ㅇㅈ 이거지 대학결정을 가족한테 말없이 하는 사람이 어딨냐
아무리 자식 교육에 관심없어도 어디 지원할지는 미리 말하지ㅠ

2시간 전
익인18
아 근데...다 떠나서 게으르다는 이유로 수시 원서 기간을 잊고 사는건...이제 곧 성인인데 성인 되면 아무도 안떠먹여줘 진짜 하나하나 다 찾고 알아보고 너가 움직어야돼...사회에서는 아무도 너가 회피성향이라고 이해 안해줘ㅜ 내 동생 생각나서 갑자기 잔소리 하게되네 그래도 넣은 대학에서 좋은 결과 나오길 바라
6시간 전
글쓴이
고마워ㅠ 나도 내가 한심해... 근데 스트레스 받으니까 더 게을러지고 회피하고 싶더라..이해 받고 싶은 건 아니야 이렇게나마 걱정해줘서 고마워
6시간 전
익인18
무력해지는거 뭔지 너무 잘 알지ㅠ 근데 그 무력함이 어느 순간 칼이 되어서 돌아오더라고 나도 겪어봐서 괜히 주절주절 했어
그래도 넌 아직 어리고 이런 일들을 계기로 너가 조금씩이라도 변할 수 있다면 이런 사고들도 의미있게 남을 수 있을거야
아버지랑은 잘 대화해보고! 너가 솔직하게 마음 털어놓으면 이해해주실거야
오늘 날씨도 좋은데 바람도 한번 느껴보고 좀 걸어보고
자꾸 잔소리해서 미안ㅋㅋㅋㅋㅋㅜㅜ 고3 힘들지 조금만 더 참고 즐거운 20대 보냉

6시간 전
익인98
22 댓쓰니 너무 따숩다 이렇게 생각하몀 좀 나을 거야 쓰니야
2시간 전
익인19
아버지도 너한테 상처받은거 그런식으로 너한테 상처주려고 한듯
내가 그대로 당했는데 난 맨날 저러다가 결국에 엄마랑 손절했어 맨날 저런식으로 상처줘서 ㅋㅋㅋ

6시간 전
익인20
우리 아빠는 관심 없는 편이긴 했는데.
엄마는 관심이 있고, 각자 성향은 다르시니까...
울엄마 같은 성향이신가보다.(본인이 다 알아야 함)
네가 회피 성향이여서 강수를 드신건지 모르겠지만, 천천히 잘 이야기하면 될꺼야.

6시간 전
익인22
자기합리화가 너무 과한 것 같아 제목만 보면 그 정도인가 싶은데 댓글 보니까 오히려 아버지 입장 이해돼
6시간 전
익인23
이런 일로 정떨어질 일은 아닌 듯 이제까지 너무 착하게 커준 거 아니야? 화도 나도 실망할 수 있다 해도 어쩌겠음 딸인데
6시간 전
익인4
본인 다닐 대학 본인이 고른건 문제가 안되지
근데 미성년자고 인생에 큰 분기점이 될 대학이라면 하다못해 상의는 해야하는거 아녀?

6시간 전
익인42
22
6시간 전
익인25
뭐 회피성향으로 봤을때 아마 한 두번이 아니지 않을까 싶은데.. 쌓여왔던게 이번 일로 터진거 아냐?
6시간 전
익인26
뭐 저런걸로...개인적으로 이해안감
6시간 전
익인27
원서비까지 너가 낸 것도 아니고...
6시간 전
익인27
대댓 보니까 회피성향 충격적이다
6시간 전
익인28
누구 돈을 써야 되는 거야 그럼
6시간 전
익인29
고3이 수시 원서 접수 기간을 잊어버리고 있다가 기억난 다음에는 미루고 미루다 마지막날 허겁지겁 접수...ㅋㅋㅋ 내가 부모였어도 한심하고 속상할 듯
6시간 전
익인30
2222
6시간 전
익인34
3 그것도 제대로된 상의하나없이 그렇게 한거면 실망 큰 것도 이해되긴함..
6시간 전
익인42
44
6시간 전
익인29
정말 진심으로 아빠 돈으로 수시 원서 접수한 부분이 문제였다고 생각해...? 네 앞날이 걸린 문제인데 될 대로 돼라 식의 가벼운 태도에 실망하신 거임
6시간 전
글쓴이
아니아니.. 그냥 아빠가 그렇게 말했다고.. 내가 느낀 바로도 돈은 큰 문제가 아니고 그날 내 전반적인 행동 때문에 화나신 거 같아..
5시간 전
익인71
555
6시간 전
익인90
666... 마음대로 대학 넣은건 큰 문제는 아님... 원서를 그렇게 얼렁뚱땅 넣듯이 허겁지겁 넣으니까 문제인거지
2시간 전
 
익인31
울 아빠도 나 원서 어디썼는지 정확히는 몰랏는디..
6시간 전
익인32
평소에 미미미누 윤도영쌤 영상 봐서 그런짘ㅋㅋㅋㅋ 돈 내는사람 말 들어야한다 이게 귀에 박혀서
먼가 아빠 계좌로햇으면 아빠랑 얘기했으면 좋앗을텐데 싶긴함 ㅜㅜ

6시간 전
익인33
이것망 보고 판단할게 아니라
평상시 쓰니 행동을 봐야할듯

평상시에도 믿음이 없었고
우당탕탕 했다면
이젠 정말 정떨어진거고

쓰니가 평상시에 믿음직했으면
원서를 어디를 쓰던 아버지가 다 인정해주고
믿어주셨을들

6시간 전
익인35
걍 돈 대주는 물주취급 받는것같아서 속상하셨을수도...
6시간 전
익인36
원서 상의없이 넣은 것보단 다른게 더 속상하셨던 거 같은데
6시간 전
익인37
엥 수험생이 부모님 돈으로 원서 낸게 잘못…? 뭐 부모님 돈이니까 대학을 부모님이 원하는 곳으로 가야 함…? 대학은 본인이 결정하는 게 맞지
6시간 전
익인40
222 뭐 이걸로 정까지 떨어지나..
6시간 전
익인59
33 상의하면 좋았겠지만 뭘 이정도가지고…
6시간 전
익인76
44 돈은 당연히 부모가 내는 거지
5시간 전
익인104
55
2시간 전
익인118
그게 포커스가 아니잖어
1시간 전
익인142
상의는 해야지 자취여부나 금전적 지원가능 여부도 있고
55분 전
익인151
상의는 해야지
자식이라고 부모의 지원이 너무너무 당연한 거고 어떤 선택을 하든 부모님이 다 지원해야 하는 것도 아니구

35분 전
 
익인39
에휴 뭐 그런걸로 떨어질 정이면 떨어지라 그래..
6시간 전
익인41
대입하는 고3이 수시 원서 기간을 잊고있었단 자체가 평소 행실이 얼추 유추되는데 뭐... 상의 없이 넣었단거 하나 보단 여러가지로 화나신듯
애초에 고3이 수시 원서 접수를 회피하는게 말이 되냐

6시간 전
익인42
그렇게 중요한 일을 얘기는 해야지..
6시간 전
익인43
근데 상의 하는 게 맞긴 하지 않음? 부모가 대학지원 해주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상의 일절 없는 건 좀 아니다 싶은데
6시간 전
글쓴이
맞아.. 나도 잘못이라고 생각해
5시간 전
익인44
회피한게 한두번이 아닐거 아냐 쌓이고 쌓여서 자기 자식이지만 속 터지고 미운가보지
6시간 전
익인45
??? 나만 이상한건가 수시 대학 같은 거 다 자기가 넣어도 되는 거 아녀...????
6시간 전
익인45
아 미루고 미루다가... 아이고
6시간 전
익인46
뭐지 상의안한건 잘못 아닌거같은데..?? 부모님이랑 상의하기보다 자기 담임이나 학원 이런곳에서 보통 상담하지.. 부모님함텐 상담보단 그냥 음 굳이따지면 통보..?? 를 하지않나
걍 미룬게 문제같고 상의안하는건 사바사라 뭐라하기는 뭐한듯

6시간 전
익인47
초소인 왤케 많냐
6시간 전
익인48
정말 똑부러지게 자기 할일 하는 앤데 자기 에고가 강해서 마음 대로 넣었으면 그래 니인생인데 하겠지만 본인부터가 게으름 + 회피형이어서 이렇게 됐다고 했잖아 거기에 지치셨겠지..
6시간 전
익인49
아니 서운하실 순 있어도 대화를 안하는 건 좀.. 아직 앤데 혼내키시면 되잖아ㅜ
6시간 전
익인49
어른 대 어른 관계가 아닌데..
6시간 전
익인50
그냥 잘못햇다 그러고 좀잇으면 풀리실거야 나두 수능 망쳐가지고 아빠가 말안한거생각나네ㅋㅋㅋㄱ 진짜 망쳐가지고.. ㅋㅋㅋㄱ
그래도 아빠니까 순간서운해서 저러지 뭐 그리고 네인생인데

6시간 전
익인51
접수날까지 미룬걸 아버지가 아신거야???
6시간 전
익인52
똘똘하게 알아서 하는거랑 어영부영 하는거랑 완전 다르니까 욕먹을만 함 근데 아버지도 순간 욱해서 그러신듯..너가 먼저 다가가면 넘어가실거야
6시간 전
익인53
긍데 보통 고민하다 막날에 쓰지 않나
6시간 전
익인54
미루고 미루다면 약간 더 고민이 많아서 그런것 같음 아버지랑 잘 이야기 해봐 쓰니도 중요한 시점인걸 알아서 더 고민이 많았겠지 시간 가지고 잘 풀려 노력해봐 너의 상황이 다르듯 너희 아버지 지금의 상태?들이 다를 수 있으니까
6시간 전
익인54
오히려 딱 정해지면 바로 넣었을 듯 그게 아니라면 고민이 많았던거
6시간 전
익인55
당장은 화나시니까 그랗게 말씀하신걸꺼임 근데 너도 잘못하긴 했네 ㅠㅠ그냥 아빠한테 터놓고 말하고 잘못했다고 해 그렇게까지 말하는데 웬만해서는 자식 용서 안하는 부모 없음
6시간 전
익인55
내가보기엔 단순히 아빠 계좌로 돈을 써서가 포인트가 아닌듯한데 제3자가 보기에도 쓰니 태도가 먼저 문제였던듯 그거에 실망하신듯해
6시간 전
익인56
이 시기에는 트러블 날수있어 ㅇㅇㅇ
6시간 전
익인57
아부지 입시 잘 아셔…? ㅋㅋㅋㅋㅋ
6시간 전
익인37
그니깤ㅋㅋㅋㅋ 요즘 입시 잘아시는거면 이미 몇개월전부터 같이 입시설명회 다녔어야 했고, 그정도 관심이면 마지막 날에 내게 하지 않았을 거임…. 아무리 부모님 돈이여도 입시는 본인과 전문가들이랑 결정해야지 부모님껜 통보지… 돈 내주시는건 감사하다고 하면 될 일이고….
6시간 전
익인107
ㄹㅇㅋㅋㅋㅋㅋㅋㅋ아니 뭐 원서 기간 동안 저러는 거 몰랐던 거 보면 그렇게 애 입시에 큰 관심 기울인 거 같지도 않은데 입시 앞둔 애한테 뭘 연을 끊네 마네 하지…? 이해 안 됨
2시간 전
익인15
대학은 본인이 결정하는거지만 그래도 부모랑 상의정도는 해봐야 되는거 아니야? 뭐 학원 가는거 고르는 것도 아니고 입시문젠데... 뭐 부모님이 은행도 아니고 돈만 채워주길 바라면.... 같이 의논해보는 것도 안되는거야? 입시컨설팅에서는 이렇고 담임은 이렇게 말하는데 아빠는 어떻게 생각해 정도는 해야 된다고 봄... 대학가서도 아빠가 주는 등록금 생활비로 살아갈거잖아
6시간 전
익인58
잉 이게 딸 취급도 안 할 정도의 잘못인지는 모르겠음...
6시간 전
익인60
상의할말은 집안 분위기라 그걸 왜 해야함?은 해당 안 되는 거 같음 부모님이 원한다면 해야지 마음대로 해라 하셨으면 몰라도
걍 평소 너 행실을 문제삼고 있었는데 중요한 일마저 이러니까 터지신듯 원서접수 맘대로 해서 보다는 중요한 일 대응하는 방식에 있어서 고쳐보겠다고 사과드려

6시간 전
익인62
댓글보니까 대학 상의없이 원서 넣고 돈 쓴게 문제가 아니라 미루고 미루다가 허겁지겁 넣고 이런 것들이 쌓여서 더 그런것 같네
6시간 전
익인61
22
6시간 전
익인83
33 이거지..
2시간 전
익인93
444 쓰니 생활을 내가 다 알진 못해서 조심스럽지만... 평소에도 미루고 회피하던 모습이 있었는데 그 모습이 수시 대학 접수 당일날까지 나오니까 화가 더 많이 나셨을 수도 있겠다
2시간 전
글쓴이
아니야.. 미루다가 이렇게 된 것 같다고 말했을 때 그것도 문제지만 상의 안한 거에서 부모로서 존중 받지 못한 게 너무 실망스럽다고 하셨어..
1시간 전
익인135
그것도 문제지만 뭐라뭐라하신 거 보면 쌓이신 듯 .. 아직 미성년자 자녀를 둔 부모면 자녀 대학 가는 일이 인생에서 정말 큰 이벤트이실 텐데 그걸 나는 전혀 모른 상태에서 끝나버린 기분이라 속상하고 허탈하신듯 나는 그냥 물주인가 싶으실 수 있지
1시간 전
익인63
근데 그정도로 딸취급안하고 정떨어졌다고하는건 넘 심한거아닌가...??
6시간 전
익인64
근데 고3이면 입시가 제일 크게 중요할시기인데 이런것도 부모님이랑 상의안하면 평소에 무슨얘기함?
6시간 전
익인65
평소에 부모님이랑 수시 어디 넣을까 이런 상의 한번도 없었어? 원래 부노님이 관심이 없었나~ 조금 서운하신가보다~ 잘 풀어드려
6시간 전
익인66
그동안 쌓인게 있는데 원서접수가 기폭제가 된 것 같은 느낌
6시간 전
익인67
평소 행실+이번일 합쳐져서 그런것같음. 쓰니 보니까 회피성향이 심한것같아
6시간 전
익인68
고3이니까 참으면서 쌓이고 쌓이다가 이 일로 터진거겠지
6시간 전
익인69
아빠돈으로 접수하고 아빠돈으로 대학 다닐거 아님? 내가 다닐 대학인데 왜말해야함? 이런 마인드로 살거면 일절 도움 받질 말아야지 미루고 미루다 겨우 접수 한것도 한심한데 아직도 아빠가 왜 화내는지 이해 못하는게 참,,
6시간 전
익인70
쌓이신게 많나봐.... 하루이틀로 정 떨어지진 않아
6시간 전
익인72
나도 고3때 대학 내맘대로 썼었는데 20대 중후반되어서 엄마랑 싸울 때 그얘기 나옴ㅋㅋㅋㅜ 상의안한게 서운했었나봄…
6시간 전
익인73
수시 대학 나도 걍 넣고 싶은 데 선생님이랑만 상의해서 넣고 부모님한테 통보했는데......엄마카드 쓰고...걍 우리 집에선 아무렇지 않은 일인데 그게 문제가 될 수도 있구나 우리 집이 특이한 거였어
6시간 전
익인91
근데 난 오히려 이런집이 더 많을거같은데.. 부모가 자식교육 관심있는거 아닌이상
내친구들중 부모랑 상의해서 결정한애 한명도 없었는데 보통 상의해도 선생님들한테 상의하지 저거로 싸운애도 없었고 ,,

2시간 전
익인74
이건 사실 집안차이인듯 나도 통보식으로 말했는데 아빠한테 돈 받고 문제되진않앗음
6시간 전
익인75
같은 고3으로써 말 안하는건 그럴 수 있다 생각하는데 미루는건 이해가 안됨..
5시간 전
익인77
큰잘못도 아니고 친구 사이도 아닌데 쌓인게 많아서 저런 말을 했다는 좀 아닌 것 같음ㅋㅋㅋ
답답할 수 있지만 딸취급 안 할거다 이건.....너무 애처럼 대응하는거라고 생각함.

3시간 전
익인79
가족마다 분위기는 뭐라 말해야할지는 모르겠지만 아버지가 서운해서 확김에 말한거 같음 나중에 말하면 잘 풀릴거 같은데?
3시간 전
익인80
수시원서쓸때 말 안하고 쓴게 그렇게 서운할건가? 알아서 쓰는거지 뭐…ㅋㅋㅋ과민반응이신것 같은데 미루고 미루다가 하는것도 원래 경쟁률 보고 마지막날 오전에나 접수하는거 아냐? 그렇게 잘못된거 아닌것 같은데
2시간 전
익인80
그리고 수시접수를 고딩인데 부모님 돈으로 하지 미성년자가 돈이 어딨다고 본인돈으로 함..ㅋㅋ
부모님이랑 상의하면 뭐 크게 달라져? 나는 입시할때 금전적 도움 말고는 받은게 없어서,, 입시 잘 아는것도 아니고 학원/학교 선생님이랑 잘 얘기해서 썼겠지…

2시간 전
익인81
너가 무력한건 단순 기분탓이 아니라 어떤 이상이 있을 수도 있어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자책하지마 그리고 넣었으니 잘했어. 나도 가고 싶은 곳 있어서 다른데 지원해놓고 붙었어도 안갔고 가고 싶은데로 다시 지원해서 갔어 그 과정에서 상의 못한 부분 많고 하지 말라는 것도 다 했어 근데 지금 너무 잘 살고 내가 생각지 못한 만큼 돈도 잘 벌고 지내 부모님도 좋아하시고 결론은 앞으로 잘 지내야 해 그러면서 보여드려
2시간 전
익인82
지금까지 저런 태도를 계속해서 쌓아왔을거라 생각하는데 고3이고 곧 성인인데도 여전히 변함없이 저러니까 기대가 사라지신 것 같다
2시간 전
익인84
원서접수 미루다가 마감일에 넣은 것부터 좀 속상하고 답답하실만 하긴 한데... 그걸로 딸 취급 안한다고 할 정도인 건 신기하긴 하다...

아버님이 쓰니 입시에 관심 많으셔? 아버님이 원하시는 계열, 과가 있다던가..
그게 아니면 쓰니가 어느 학교로 가는지랑 별개로 말을 안하고 허겁지겁하는 태도에 기분 상하셨을지도....
그래도 인생에 있어서 큰 결정인데 자식이 어딜 썼는지 무슨 전형을 넣었는지 하나도 모르면 아버님도 아버님 나름대로 당황하시지 않았을까..
우리 집은 부모님 다 공부 압박 없고 네가 원하는 과 가라 이러시는 분인데 언니가 엄마아빠한테 말도 안 하고 직전에 맘대로 과 바꿔서 부모님 속상해하심 바꾼 게 문제가 아니라 언질도 없이 그렇게 하는 게 속이 상하셨다고....

2시간 전
익인84
근데 우리도 이것저것 많이 쌓여서 터진 케이스긴 했음 언니가 공부도 열심히 안 하는데 대학 주제 나오면 울어서 항상 흐지부지하게 대화가 끝났거든...ㅋㅋㅠㅠㅠ 엄마아빠가 뭐라고 한 것도 아닌데... 쓰니네도 이런저런 이유가 복합적으로 쌓여서 터진 걸 수도...🥹
암튼 수능 얼마 안 남았는데 아버님이랑 얘기해서 잘 풀고 좋은 결과 있길 바라....🍀

2시간 전
익인85
당연히 원서접수비 내줄 생각이셨겠지 근데 그냥 상의안하고 내버린거에 실망하신듯..반대할 생각 없어도 일단 같이 의논은 해볼 수 있자너 근데 화나서 그렇게 말씀하셨어도 풀릴거야 넘 걱정말고 생각정리 잘해서 먼저 말걸면 받아주실거야
2시간 전
익인86
당연히 부모님 돈으로 하는건 맞음 근데 아빠는 화나신게 아니라 니가 허겁지겁 넣고 상의 안한 태도에 실망하신거 같음
원서 넣는데 돈 안주는 부모가 세상에 어디 있어?

2시간 전
익인87
궁금한게 대학 미리 대충 상의해놓고 원서 알아서 넣지 않아??..한번도 상의를 안한건가
2시간 전
익인88
원서접수 마음대로 한거보다 중요한걸 미루고 미루다가 얼레벌레 한게 한심해보일거같음
2시간 전
익인89
죄송하다고 말씀드려
2시간 전
익인91
우리집이 좀 선택에 프리한 분위기여서 그런건가
나도 내가 걍 원하는데 넣고 엄마란테 붙으면 알려주겠다 했는디... ㅇㅅㅇ..
대학은 내가 가고싶은곳 가야하는거고 말마따나 접수할때쯤되면 학교알아보느라 정신없는데 그와중에 부모님이랑 상의해가면서 정할게 뭐가있지 싶음

각 집안마다의 사정은 있겠지만 단순히 쓰니가 혼자서 결정한게 문제라면 저걸갖고 딸한테 정떨어졌다말하는게 맞나싶음 애한테 그런 상처되는 말을 하는게 좋은건 아니잖음

2시간 전
익인91
내가보기엔 쓰니 행동에 비해 아버지 태도가 굉장히 오버액션같음. 그냥 앞으론 이런건 상의했으면 좋겠다 이번일은 아빠한테도 좀 서운한일이였다하고 말할생각을 하셔야지 19살한테 본인 화났다고 대화안할거다하고 무시하고 딸취급안하는거 본인맘 상했다고 자식마음에ㅜ대못박는일임
우리엄마도 본인서운하다고 나 무시한적 있엇는데 그거 ㄹㅇ 기억이랑 감정 계속가져감
너도 아버지한테 의사표현 정리해서 제대로말해.

2시간 전
익인92
분명히 넣기전에 말해달라고 한거같은데 꾸역꾸역 온갖 핑계 만들어가면서 회피했네ㅋㅋㅋ
나라도 포기할듯

2시간 전
익인96
우리 부모님은 상의하면 부모님 생각 무조건 반영되어야 해서 그냥 통보했는데;
나도 엄카씀

참고로 내가 마케팅 일 할거라 경영대학 가고싶다 라고 말하면 엄빠는 교사가 좋으니까 교대 넣어 의 식

2시간 전
익인97
뭐지 난 걍 상의 안하고 내가 정하고 넣었는데...
2시간 전
익인106
222…
2시간 전
익인99
어우 진짜 싫다 자식 선택을 좀 존중해주시지
그리고 고등학생이 당연히 부모돈갖고 원서넣지 자기가 알바해서 원서비 벌겠냐고...

2시간 전
익인100
원서 접수가 아니라 평소에도 저런식으로 일처리 한게 한두번 아니여서 그런 거 같은디…
2시간 전
익인101
원서 상담은 다 받고 결정한 거야? 아님 카드를 시간 쫓겨서 그냥 얼레벌레 결정내린 거야? 상담 받고 제대로 결론 내린 다음에 너 혼자 한 거였으면 ㄱㅊ은데 아예 결정 자체를 시간 쫓겨서 한 거면 좀 화날 듯
어떻게 보면 인생에 큰 영향 미칠 중요한 결정 내리는 건데 그 전까지 시간이 없던 것도 아니고 ㅋㅋㅋ 미루고 미루다 급하게 넣으면… 네 인생 네가 사는 건데 부모만 전전긍긍하면 당연히 속상하지

2시간 전
익인102
막 성인이고 대학도 전액 장학금 받을 게 아니라면 상의했어야 한다고 봐.....
2시간 전
익인103
와 미자 자식한테 할 말임??
2시간 전
익인103
아니 댓글 지금 상의 햇어야 한다는 둥 쓰니 탓하는데 상의 안 했어도 자식이랑 대화 거부하고 정 털린다 이럼 말 하면 안됨ㅋㅋㅋㅋ 뭐 니 가정사 모르고 니 입장에서 말하는 거라 정확히 말 못 하겠지만 니가 말한 것만 보면 아버님 오버액션 맞고 부모스럽지 않은 거 맞음
2시간 전
익인105
괜찮아~ 나 현역때 수능 망치고 엄청 울다가 내멋대로 재수했는데 그때 아빠가 나한테 한 달동안 말 안 했었대 심지어 나는 몰랐었어 시간 지나면 괜찮아지고 대학 합격 하면 싹 풀릴걸?
2시간 전
익인108
너 학원다니는거나 인강비나 교재비 너돈으러했어? 아니지
그럼 부모님께 최소한 얘기는 드려야지
그리고 상의는 당연히 하는거고
미성년잔데, 그런 큰 인생의 대소사도 부모님께 의지안하고 너맘대로 하는데
심지어 그게 건망증에 회피성ㅎㅑㅇ?
나같아도 실망이 너무 클것같은데

2시간 전
익인109
와 보자마자 너무 한심해서 내 동생이 아니라 다행이란 생각밖에...
2시간 전
익인110
헐 난 당연히 얘기하는줄 알았는데 그냥 넣다는 댓글 많은거 보고 놀람 그럼 다들 부모님이 자식이 대학 어디가는지도 관심이 없으신거..?
2시간 전
익인111
나도 수시 원서접수할 때 걍 담임쌤이랑만 상의하고 넣었는데.... 엄마 입시 잘 몰라서
2시간 전
익인114
난 아빠가 이해 안 돼
미성년자 딸 원서비 내주는 건 감사하지만 당연한 거고 상의 안 한 거에 실망했더라도 딸 취급을 안 하느니 이런 거는 너무 멀리 갔는데

1시간 전
익인119
22 ㄹㅇ
1시간 전
익인121
333..
1시간 전
익인125
4
1시간 전
익인140
55
1시간 전
익인152
66 아빠가 쓰니를 혼내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딸 취급을 안한다는건 너무 감정적이신듯
35분 전
 
익인115
나랑 똑같은 회피형이네
지금 일은 솔직히 시간 좀만 지나면 풀어지실 것 같은데
지금 당장 일보다 지금 쓴이가 회피형인거, 힘든 일 있으면 계속 미루려고 하는 걸 인지했으면 좋겠어
나는 너무 늦게 심각성을 깨달아서 지금 인생 망해가고 있거든ㅎㅋ...
연애든 공부든 사회생활이든 좋을게 하나 없는 성향이라 항상 회피하면 안돼! 하는 생각을 가지고 살았으면 좋겠다
쓴이나 나같은 사람들이 사회생활 하면 이런 커뮤에 올라오는 빌런 되기 십상이거든

1시간 전
익인116
이게 이렇게까지 큰 일인가… 난 잘모르겠음 우리집도 워낙 걍 각자 알아서 하는 분위기였어서 그런가,,, 글고 입시에 관심많은 엄마랑 싸우다가 걍 맘대로 소신대로 넣고 대학 더 잘 간 애도 봤었는데… 물론 원서 넣기 전에 말 한 마디 해줬으면 좋았겠지만 갠적으로 진짜 서포트 잘해주는 거 아니면 그냥 부모님이 신경끄는게 낫다고 생각함…
1시간 전
익인117
쓰니는 통보도 아니고 계좌쓰고 말안한거 아닐까? 고3이면 부모님이 먼저 묻는것도 스트레스될까봐 조심하셨을 수도 있을텐데... 나는 타지에서 학교다녔어도 원서시즌인데 나는 원서 안낼거다. 정도는 말하긴 했음
1시간 전
익인117
적어도 부모님 돈내고 지원하는거면 상의가 아녀도좋으니 중간중간 상황보고는 하는게 맞다고 봄 근데 그냥 다른것들이랑 합쳐서터진것 같다고 생각해
1시간 전
익인119
아니 근데 속상하실 수는 있는데 딸취급을 안한다는 말까지 나올 일은 절대 아님
1시간 전
익인119
아버지 반응이 과함
1시간 전
익인120
이게 아버지가 잘한거라고? 정떨어졌다는 좀 심한데...
1시간 전
익인122
아빠가 막말했구만.. 서운하면 서운하다고 이해안가면 이해안간다고 부모로서 똑바로 얘기하고 대화할것이지 뭔 정이 떨어졌다 딸 취급 안한다.. ㅋㅋㅋㅋㅋㅋㅋ 말도 안걸고..
1시간 전
익인125
이게 쓰니잘못임???
1시간 전
익인126
통보는 원서 접수 전에 해야지ㅜㅋㅋ 아예 아무말 없이 저 여기여기 넣었어요~하면 실망하실만하지
1시간 전
익인127
난 쓰니 잘못같은데 결혼도 말없이 혼인신고 할 사람들 많네
1시간 전
익인128
상황도 상황인데 대처하는 방식때문에 화나셨네
1시간 전
익인129
이제 성인되면 지인생 지가 알아서 사는거지 뭐가 문제..?
1시간 전
익인130
상의없이 해서 그런거 같은데
가족이 아니라 남이라고 느낀거 아님?

1시간 전
글쓴이
맞아 이거야
1시간 전
익인131
미성년자면 적어도 부모님께 상의하고 말하고 넣었어야함 독립적으로 결정다할거면 부모님 돈도 안썼어야지... 부모님 무시한거 같음 나도
1시간 전
익인132
어우.... 아빠가 너무 과한듯
1시간 전
익인136
싱의해야 되는 문제구나.. 나는 넣고 합격할 때까지 어디 넣었는지 말 안 하고(부모님은 아직도 내가 어디어디 넣었는지 아예 모르심) 갈 대학만 말씀 드렸는데 댓글보니까 상의는 해야 한다고 하네
뭐 가족마다 상황도 다르고 성향도 다르니 내가 뭐라고 말할 수는 없겠지만 계속 소통 시도하면서 그런 의도가 아니었다고 잘 말씀 드려봐! 이 상황이 진짜 안타깝네..

1시간 전
익인137
음... 근데 그정도로 딸 대학에 관심 많으면 먼저 물어보던가... 상의 안했다고 저렇게 화내는건 이해 안되네
1시간 전
익인134
보통 자녀 대학이나 성적에 관심많고 자녀가 공부 어느정도하는 집안이면 다 상의하고 해...담임이랑도 상의하고 우리 집은 부모님이 입시설명회나 컨설팅 이런데도 다녔음 근데 멋대로 넣는다? 말도 안되지 적어도 어디어디 넣는다고 수시 접수 전에 당연히 상의할거아니야 너도 당일에 대학 정한거 아니잖아 무슨 인생이 돌려돌려돌림판도 아니고
1시간 전
익인134
너가 적어도 생각하고 있는 곳들이 있었으면 언질이라도 해주는게 맞지 니 돈도 아닌데
1시간 전
익인134
화나신거 보니까 일단 네 대학이나 진로에 관심도 있으신 것 같고 당일에 급하게 넣은걸 핑계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을듯 그리고 대화를 해봐야 정확히 어느 지점에서 화나신건지 파악이 되니까 좀 화풀리고 나면 대화 시도해봐 그리고 이왕 수시 넣은거 그중에 붙길 바란다 붙으면 화도 좀 풀리실듯?
1시간 전
익인138
별로 큰일도 아닌거같은데...
아버지가 말이 좀 심하신듯

1시간 전
익인141
딸 성격이 인거지
1시간 전
익인138
머라쓴거지??
1시간 전
익인141
딸 성격이 뭐같으니까 손절한거지
59분 전
익인138
서로 얼굴 안보이는 댓글이라고 막 적지는마..
글쓴익도 어느정도 잘못했겠지만
아버지 반응이 과민반응같이 느껴짐
아버지도 욱해서 하면 안되는말 하신듯

57분 전
익인142
고3이라서 여태껏 참아주다가 이번 일로 트리거 터진 거 같은데
54분 전
익인144
난 원서접수할때 부모님이랑 상의 안하고 썼는데.....내 성적 맞춰서... 근데 어디어디 쓰는지는 말하고 썼긴함 상의라고 하니까 뭔가 부모님이 그 대학 쓰지말고 저 대학 써라 이렇게 간섭하시는 느낌이 들긴 함
51분 전
익인145
가족마다 달라서 뭐...그럴 수 있긴하지만 그걸로 딸이랑 인연끊을 정도면 대학에 관심이 많다는건데 보통 그럼 접수기간 되기도 전에 같이 알아보러다니고 상담받고 그러는데 접수기간을 그냥 넘긴게..관심이 많은건가 모르겠네
50분 전
익인146
난 수시원서 당연히 부모님께 미리 말씀드리고 상의했어. 왜냐하면 어디 붙냐에 따라 기숙사, 자취, 등록금 등 모두 고려하고 미리 생각하고 붙었을 때 대비를 해야 하니까.... 대학과 전공마다 등록금도 천지차이잖아.

그걸 다 쓰니가 학자금대출 받고 다닐 생각이거나 집근처만 원서 넣었으면 상의 안했어도 될 것 같기도 한데...

47분 전
익인147
그 정도 키워주고 가르켰는데 정작 중요한 대입은 상의 조차 안한다는건 부모를 무시하는 처사지 부모랑 따로 살면서 경제적인 도움 전혀 안받는거 아니고서는 적어도 어느 학교 썼다는 보고라도 했어야하지 않나? 반대할까봐 일부러 몰래 원서접수 해버린거 같은데?
45분 전
익인148
음..나는 너의 행동이 쌓여서 터지신듯 이건 중요한 문제는 맞는거같아 너가 학업적으로 지원을 받았다면… 전날 이런 행동을 하는것은 아니라고본다
39분 전
익인149
대학원서 어디 쓸지는 부모님이랑 상의하기보단 쌤이랑 상의하지 않나? 아버지가 평소에 입시에 관심이 많으셨어?
38분 전
익인150
헐 나는 내가 알아서 했어서...
36분 전
익인153
ㄹㅇ 이게 이해가 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심 어떤 세상에서 사는 거임... 서운한게 아니라 정떨어진대잖아... 딸 취급 안 할 정도인지 아닌지를 판단해야지 미자 딸 경제적 지원은 당연한 거고 지 인생 지가 사는데 스스로 무언가를 결정하면 서운해도 응원해야하는 거지 뭘 딸 취급을 안 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가 개 과하게 반응하는 건데 딸이 자기 소유물임?...
26분 전
익인153
욕하면서 우월감 느끼나 이게 쓰니 뭐라 할 일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분 전
익인154
신기하네
23분 전
익인155
아니… 진심으로 저 일이 딸한테 정 떨어져서 딸 취급도 안 할 일임??? 그정도야??
22분 전
익인156
에 근데 ㄹㅇ 서운하다까진 알겠는데 정떨어져서 딸취급 안할일인지 모르겟음... 아니 근데 평소에도 그정도로 관심이 있으셨음 잉 원서 쓸 때 아녀? 어디 넣을거냐 한 마디 물어볼 수 있잖아 먼저,, 너가 무슨 뭐... 원서 넣는 기간 아예 까먹고 못 넣었다하면 아부지가 이해라도 될듯...
21분 전
익인157
부모랑 상의는 하고 넣는게 맞다고 봐
16분 전
익인158
아버지 말이 좀 심하시긴 했는데 그동안 쌓인게 터진것 같음
사람마다 성향이 달라서 어떤 사람은 상의 안하고 자기 맘대로 넣어도 그래라~ 하지만 어떤사람은 그래도 인생에서 중요한 부분중 하나인데 상의도 없고 혼자 결정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
부모님이 지원해주는건 당연한거지만 너가 대학 어디를 가고 자취유무도 있고 돈 들어가는데가 한두군데가 아니까 부모님이 어느정도 준비를 할 시간이 필요한건데 돈만 쏙 쓰고 말도 안하면 화나실 수 있을것 같아 그래도 정말 널 안보고 싶은게 아니실테니 엄마나 형제 있으면 형제랑 더 이야기 해보고 아빠랑 다시 이야기 해봐…

14분 전
익인159
ㅇㅇ 맞음 저거 하나만 가지고 그랬겠어?
10분 전
익인160
나도 고딩때 상의 안 하고 넣은 뒤에 통보식으로 알려줬는데… 별 말 없으셨음 어차피 내 인생인데
9분 전
익인161
쓰니 돈으로 등록금 내고 자립할 수 있는 거 아니잖아 난 아버님과 상의는 했어야 한다고 생각해
8분 전
익인162
우리집 기준으로 저런거에 딸취급 안한다는거 이해안됨... 그냥 저런 말 하는 것 자체가 이해불가임 저런 말 하기 전에 딸 생각을 들어보긴 하셨는지...
어쨌든 아버지랑 잘 얘기해서 풀길 바래...

6분 전
익인163
이게 사람마다 다른데 우리 엄마였어도 너희 아부지랑 완전 똑같은 반응이셨을듯...
비슷한 일 있었어서... 근데 그냥 부모로서의 권위라고 해야할지, 그런 일을 상담하지 않았다에서 충격과 배신감을 느끼시는 분이 상당히 있더라..
일단 형제 있음 같이 상의해보고(부모님 성향 같이 알테니까) 사과 드려..

7분 전
익인163
너도 잘하진 않았는데 그렇게까지 말할 일은 아니라 생각해서... 나는.....
6분 전
익인164
대학을 상의해야하는부분이구나 우리집은 담임쌤이랑 이야기하고 여기여기 쓸거다 말만 했는데
6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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