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퀴엠 다 봤는데 너무 감동적이야

말만 들었지 내가 이런 장르를 보게 될 줄은 몰랐네 

아 너무 재밌어서 외전까지 다 봤어!! 밑줄도 잘 안 긋는데 3권에 젤 많이 그은 듯!!

또 요론거 추천 가능한가요?? 짭보다 찐이 더 좋은 듯.. ㅋㅋ

[쏘니1]

목렴 근데 느낌은 또 달라

[글쓴쏘니]

오 이것도 사려고 장바구니 넣어둔거다! 어떤 느낌인지 궁금하네

[쏘니1]

다른 댓글에 있는 건 다 연상공인디 목렴은 연하공이야

[글쓴쏘니]

와.. 설마 아들?? 찐이야 짭이야?!

[쏘니1]

찐인데 일단 조카야 직접 확인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글쓴쏘니]

1에게
와.. 꼭 읽어야지 단편인데
새뱍산책 읽고 바로 읽아볼게
급땡기네

[글쓴쏘니]

1에게
와.. 다 읽었는데 진짜.. 뭔 이런.. 𐨛 𐨛 𐨛 𐨛 𐨛 충격적이야 단편인데도 너무 강렬함.. 가족들 전체가 다 또라이 ㅌㅋ

[쏘니1]

글쓴이에게
거기 가문에 뭐가 씌인게 분명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친의 축복(아님)인가

[쏘니2]

미치도록 아름다운
사실 레퀴엠은 안 읽어봤는데 찐ㄱ이라 추천 진짜 미쳤음

[글쓴쏘니]

인쓰릴 쓰신 작가님 책인가?? 나 이거 읽었당
청게물이었던 거 같은데! 개꿀잼~~

[글쓴쏘니]

아 청게는 아니네 맞어 형이 진짜 좋았어 ㅋㅋ

[쏘니3]

난 미아랑 레퀴엠 느낌 살짝 달랏던거같은데 미아는 진짜 찐ㄱ티 팍팍 나긴 해 !!! 레퀴엠은 외전이 진짜 ㅠㅠㅠ 너무 좋더라ㅜㅜ

[글쓴쏘니]

미아가 ㅁ치도록 아름다운 맞지? 쫌 짧아서 아쉬웠던거 같은데!! 재밌었어
아까 찾아보다가 새벽 산책 1권 보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