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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부모도 물론 부모가 처음이니 말실수를 한다던지 의도치않더라도 잘못을 할 수는 있다쳐도

부모가 양쪽 다 나르기질 있거나 회피형 강한 성격이면

애 정서건강 박살나는 경우 너무 많이 봄

애가 이런거 때문에 상처받았다 얘기했을때 정말 미안하다 내가 그땐 너한테 큰 잘못을 한거같다

딱 인정만 하고 사과 한마디만 해도 양반인데 내가 언제그랬냐던지 왜 다 지난 얘길 들먹이냐던지

기분나빠하고 자리 피해버리고 죽어도 사과 안하는 부모면 자식만 나쁜사람 됨

부모가 저런 스타일이면 극단적이면 애도 똑같이 자라는 경우도 있고

반면교사 해서 난 부모처럼은 살지 말아야겠다 하고 부모의 잘못된 행동 안하면 그나마 다행인거



 
익인1
티가나더라 그런애들은
1개월 전
글쓴이
그나마 병식있어서 난 부모처럼은 안살거다 하는 소수케이스들도 있지만 부모 잘못된 전철 그대로 밟는 케이스들도 많더라..
1개월 전
익인2
이거 ㅇㅈ…진짜..두분 다 그러면…정서적으로 불안하게 커서 교우관계도 쉽지않고 사회생활도 쉽지않음
진짜…남들보다 몇백배는 더 고난과 역경을 거쳐서 체득하고 요즘은 그냥저냥 사람답게 사는중…ㅠㅜ하….난 애낳으면 돈은 모르겠지만 정서적으로는 안정되게 해줄거야…

1개월 전
글쓴이
겉보기엔 멀쩡해도 속으로는 극회피형이라던지 정서적으로 불안정한 불안형이라던지 그런경우도 많이 보임 차라리 돈은 없어도
부모가 사랑 제대로 주고 자식 말 제대로 경청해주고 자식 위해서 뭐라도 해준 부모님 밑에서 자란거면 애가 그래도 바르게 자라는데
그게 아니면 좀..ㅠ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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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글쓴이
지금은 사이 좋은편임?아니면 좀 데면데면하게 지냄?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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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글쓴이
그나마 고치셨다니 다행이네 찐 회피 찐 나르들은 자기가 뭘 고쳐야한다는 개념 자체가 없음
1개월 전
익인4
하 나 나르시스트 기미 있는 거 스스로 알고 있어서 앞으로 걱정이 태산이다 잘 키워야 하는데 나도 모르게 아이한테 잘 못 대할까봐 ㅜ 정신줄 붙잡고 살아야지
1개월 전
글쓴이
정신과치료나 심리상담 받아보는게 어때?그래도 병식이 스스로 있는거자체가 대단한거라..
그리고 둥4한테 정서적으로 악영향 끼치는 사람들하고 거리두고 웬만하면 안보는게 좋을듯..

1개월 전
익인4
책 열심히 보고 있고 남편이랑 대화 하면서 서로 부족한 부분이나 좋은 부분 공유하고 있어 정서적으로 악영향 끼치는 사람은 없는 듯? 그냥 선천적인 기질인 거 같아 완전 어렸을 때부터 그랬대 부모님이 꽤 걱정하셨다고 들었어 그래도 20대 이후 되니까 좀 사람같이 살아서 한 시름 놓으셨대 ㅋㅋㅋ
1개월 전
글쓴이
그래도 주변사람들이 다 좋은 사람들인거 같아서 다행이네 본인 스스로 이런거 하지말아야지 라는 인지 하는거 자체로도 아이 잘 키울수 있을거임
본인 스스로도 책도 보고 배우자랑 대화도 한다고하니 충분히 좋은 부모 될수있어
찐 나르나 찐 회피들은 본인만 피해자인줄 알고 본인 잘못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하거든

1개월 전
익인4
좋은 말 고마워 노력해서 잘 키울 수 있도록 할게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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