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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부모도 물론 부모가 처음이니 말실수를 한다던지 의도치않더라도 잘못을 할 수는 있다쳐도

부모가 양쪽 다 나르기질 있거나 회피형 강한 성격이면

애 정서건강 박살나는 경우 너무 많이 봄

애가 이런거 때문에 상처받았다 얘기했을때 정말 미안하다 내가 그땐 너한테 큰 잘못을 한거같다

딱 인정만 하고 사과 한마디만 해도 양반인데 내가 언제그랬냐던지 왜 다 지난 얘길 들먹이냐던지

기분나빠하고 자리 피해버리고 죽어도 사과 안하는 부모면 자식만 나쁜사람 됨

부모가 저런 스타일이면 극단적이면 애도 똑같이 자라는 경우도 있고

반면교사 해서 난 부모처럼은 살지 말아야겠다 하고 부모의 잘못된 행동 안하면 그나마 다행인거



 
익인1
티가나더라 그런애들은
어제
글쓴이
그나마 병식있어서 난 부모처럼은 안살거다 하는 소수케이스들도 있지만 부모 잘못된 전철 그대로 밟는 케이스들도 많더라..
어제
익인2
이거 ㅇㅈ…진짜..두분 다 그러면…정서적으로 불안하게 커서 교우관계도 쉽지않고 사회생활도 쉽지않음
진짜…남들보다 몇백배는 더 고난과 역경을 거쳐서 체득하고 요즘은 그냥저냥 사람답게 사는중…ㅠㅜ하….난 애낳으면 돈은 모르겠지만 정서적으로는 안정되게 해줄거야…

어제
글쓴이
겉보기엔 멀쩡해도 속으로는 극회피형이라던지 정서적으로 불안정한 불안형이라던지 그런경우도 많이 보임 차라리 돈은 없어도
부모가 사랑 제대로 주고 자식 말 제대로 경청해주고 자식 위해서 뭐라도 해준 부모님 밑에서 자란거면 애가 그래도 바르게 자라는데
그게 아니면 좀..ㅠ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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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어제
글쓴이
지금은 사이 좋은편임?아니면 좀 데면데면하게 지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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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글쓴이
그나마 고치셨다니 다행이네 찐 회피 찐 나르들은 자기가 뭘 고쳐야한다는 개념 자체가 없음
어제
익인4
하 나 나르시스트 기미 있는 거 스스로 알고 있어서 앞으로 걱정이 태산이다 잘 키워야 하는데 나도 모르게 아이한테 잘 못 대할까봐 ㅜ 정신줄 붙잡고 살아야지
어제
글쓴이
정신과치료나 심리상담 받아보는게 어때?그래도 병식이 스스로 있는거자체가 대단한거라..
그리고 둥4한테 정서적으로 악영향 끼치는 사람들하고 거리두고 웬만하면 안보는게 좋을듯..

어제
익인4
책 열심히 보고 있고 남편이랑 대화 하면서 서로 부족한 부분이나 좋은 부분 공유하고 있어 정서적으로 악영향 끼치는 사람은 없는 듯? 그냥 선천적인 기질인 거 같아 완전 어렸을 때부터 그랬대 부모님이 꽤 걱정하셨다고 들었어 그래도 20대 이후 되니까 좀 사람같이 살아서 한 시름 놓으셨대 ㅋㅋㅋ
어제
글쓴이
그래도 주변사람들이 다 좋은 사람들인거 같아서 다행이네 본인 스스로 이런거 하지말아야지 라는 인지 하는거 자체로도 아이 잘 키울수 있을거임
본인 스스로도 책도 보고 배우자랑 대화도 한다고하니 충분히 좋은 부모 될수있어
찐 나르나 찐 회피들은 본인만 피해자인줄 알고 본인 잘못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하거든

어제
익인4
좋은 말 고마워 노력해서 잘 키울 수 있도록 할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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