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노경은은 “제가 시즌을 보낼 때 기록에 대한 것은 항상 잊고 시합만 생각하며 야구를 했다. 그런데 기록이 쌓이고 달성이 되고 이뤄지다 보니 내년 목표가 생긴다”면서 “내년에도 20개를 하고, 빨리 하면 30개를 도전해서 3년 연속 하고 싶다. 그런 동기부여가 생겨 내년이 기대된다. 시즌을 하는데 있어 개인적으로 힘이 많이 되는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노경은이 써내려가고 있는 기록들은 후배 선수들에게도 큰 동기부여가 될 터. 노경은은 “저처럼 나이 먹고 성적이 나오는 등 늦게 되는 선수들도 있다. 앞으로도 나이 먹었다고 해서 그렇게 하는 것보다 제가 좋은 본보기가 돼 ‘(노)경은이 형처럼 나이 먹어도 이런 기록을 달성할 수 있구나, 이렇게 하면 또 이슈가 될 수 있구나’ 등 후배들에게 동기부여를 심어주는 계기가 된 것 같아 저도 기분이 좋다”고 전했다.
https://v.daum.net/v/20240928234201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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