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남편을 한심하게 보는 것도 사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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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갈구고 시키는대로 굴복하게 만들고

남편이 싫다해도 더 해서 이겨먹고

서로 원망해도 부부 싸움은 칼로 물베기라는 말 있잖아

그거 흉 보면서 주변 사람들한테 자랑? 하는 거

이것도 사랑이야?

[익인1]

아니 남편이 불쌍하다ㅎ 조만간 이혼당할듯

[익인2]

사랑이라고 포장하는거같음

[익인3]

아니 나는 남편 휘어잡는 여자라고 자존감 채우는거

[익인4]

아니

[익인5]

걍 정신에 문제있는 사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