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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나 내 쪽 사람한테 손해를 주거나 당해본 일이라 감정 이입이 되거나 시비거는거 아니면 다른 사람이 비도덕적인 행동을 해도 딱히 안불편하고 범죄의 경우도 솔직히 막 그렇게 와닿지가 않는데아무런 관련이 없는 제3자임에도 불구하고 자기일처럼 열내는 사람보면 좀 이해가 안가..



 
익인1
도덕적 결함은 아니고
우리 / 타인 이 울타리가 강한듯?

2시간 전
익인2
공감능력 결여
2시간 전
익인3
도덕적 결함보단 공감 능력아니야?
2시간 전
익인4
ㄴㄴ 걍 사패호소인임 이성적이고 싶은 마음이 큰가봐
2시간 전
글쓴이
좀 오지랖같다는 생각들어..좀 다른 얘긴데 스포츠에 목숨거는것도 이상하다 생각했었음 한국이 이긴다고 나한테 뭐가 좋지..라고 외국은 자국이 경기에 진거에 분노해서 폭동 일으키기도 한다더라고
2시간 전
익인5
마음편하긴하겠네
2시간 전
익인6
추구미가 냉철한 사람이야??zzz
2시간 전
글쓴이
민주화 운동이나 독립운동 같은 정의롭고 거창한거 말고 그냥 옆집 아줌마가 바람피는데 알려준다던가 같은 생활속의 소소한 것들을 굳이 나서는건 흠..그 집 아저씨랑 친분 있었으면 이해가고
2시간 전
익인7
머 이해안가면 안가는대로 살면되는거지
2시간 전
익인8
공감능력 없는듯?? 아니면 자기 삶의 경험이 딱히 풍부하지 않거나? 본인이 당해도 별로 화 안나는거면 아예 감정적으로 좀 많이 무디거나
2시간 전
글쓴이
나나 내쪽 사람이 당할때만 화남
비윤리적인 사람봐도 화안남
범죄자 봐도 화안남
우리한테 손해만 안끼친다면.

2시간 전
익인8
걍 특이한 개인주의같음 ㅇㅇ 사실 범죄가 만연하면 자기한테도 언젠가 부정적인 영향이 있을 수 있는건데 그것까진 생각이 못미치는듯
2시간 전
글쓴이
주변에 양다리 걸치고 다녀서 욕먹는 남자애 있는데 솔직히 나는 딱히 분노심이 안들어 내 애인 뺏어가는 것도 아니고 난 여자라서 내 남친 뺫어가지도 않을듯..
2시간 전
익인8
그럼 그냥 그렇게 살면 될듯..?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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