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한번 헤어지고 엄청 힘들어 했는데 어떻게 잊었는데 잘 사는 사람한테 6개월만에 연락와서 다시 만나자고 싫다고 해도 그렇게 빌면서 놓치면 평생 후회 할 거 같아서 연락 했다면서 니가 어떻게 그러냐 사람이냐.. 다시 만나기전에 알게 된 사친이랑 계속 연락 하면서 썸타고 그 여자애도 애인 있으면서 둘이 연락하고 전화하고 그러고 하지 말랬는데 서로 애인 있는데 뭐가 문제냐 뭐가 불안하냐 말하고 나 예민한 사람 정신병 있는 사람 만들고는 결국엔 환승이네? 그것도 헤어지자 마자 바로 걔 만나러 간 거 모를줄 아냐 끝까지 바보로 알고 속이네~ (여자애는 애인 몰래 남자들만 있는 내애인도 노는 자리에 감 / 내 애인는 그 날 나랑 약속 인데 이중약속 잡음 나랑 일정 안 맞추고 자기들끼리 맞추고 통보함ㅋㅋ) 더 레전드인건 난 그 여자 오는줄도 몰랐음 뒤늦게 알았다 ^^ 그런 여잔줄 알면서 너는 만나도 걔를 만나냐? 똑같이 니 속이고 다른 남자 만날지 어떻게 믿고 어떻게 장담하게 여자애도 니도 여자애는 헤어지고 니 만났다 해도 니들 둘 다 바람 환승이야 끝까지 사람 좋은척 좋았던 사람으로 남을려고 포장하고 끝낼려 하네 닌 영원히 나한텐 ㄹㄱ야 첫사랑이였고 3년 만났는데 아낌 없이 내 마음 다 줬는데 결국 돌아오는건 바람과 환승이네 썩을것들 ㅋㅅㅋ 얼마나 오래 가나 보자 ^.^ 또 장거리던데 걘 다를거 같냐 작년 10월 1일에 헤어졌는데 또 비슷한 이유 같은 시기네 변함 없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