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남미새있어?

너넨 아무 남자에게 다 남미새짓 해?

[익인1]

ㄴㄴ

[글쓴이]

구럼

[익인2]

그럴리가..
남미새도 눈이 있어요

[글쓴이]

그럼?

[익인3]

잘생겨야대

[글쓴이]

기준이 스킨쉽 가능한남자야?

[익인4]

남미새들이 보면 눈이 낮고 금사빠임

[익인5]

남미새들 특징이 자기는 아니라 하는데 일단 남자만 있으면 흘림 무조건 흘림 습관에서 나온 거라 자기도 인지 못하고 걍 흘림 잘생긴 남자 있으면 자기가 인지한 상태에서 의도적으로 흘리는 거고 그 차이임

[익인6]

2 ㄴㅋㅋㅋㅋ 그리고 여친 잇는 애들한테도 흘림 ㅇㅇ 못가지니까 더 안달냄

[익인5]

ㄹㅇ 그래놓고 한다는 말이 "나 도화살 진짜 심해 가만히 있어도 별별 이상한 애들이 다 꼬여ㅠㅠ.."

[익인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다 ㄹㅇ 공감

[익인8]

나 자칭 ㅣ남미새인데 남자앞에가면 굳음ㅜ

[익인9]

나는 마음만 남미새여서 행동은 못해

[익인10]

아무 남자한테나 안그러는거면 남미새가 아니자나...

[익인10]

연애하고싶은 외로운 여성

[익인11]

댓글에 찐남미새 없는듯 잘생긴사람한테만 들이대면 남미새가아니지..

[글쓴이]

으아아ㅜ 현직 남미새 도와쥥!

[익인12]

나 남미새인데 일단 엮였다가 뒷말나올거같은 사람(겹지인 많은) 은 거름 그 외엔 외모 상관없이 다 흘리고 다니는듯

[익인19]

여친있는 남자한테도?

[익인12]

여친유무보다는 안넘어올거같은 사람은 안건들여 여친있어도 좀 여미새같은 남자는 건드리는듯 만약 여친이랑 나랑 아는사이면 절대 안건드리공

[익인13]

현직들은 자기가 현직인지 모르는 게 대부분이지…

[익인14]

남미새는 지들이 남미새인거 몰라...

[익인15]

현직 남미샠ㅋㅋㅋㅋ

[익인16]

현직남미샠ㅋㅋㅋㅋㅋㅋ단어 개웃갸 진짴ㅋㅋㅋㅋㅋㅋㅋ

[익인17]

현직ㅋㅋㅋㅋ 그게 직업이려면 걍 몸파는 애들 아님??

[익인18]

‘현직 남미새’
말이 왤케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문직이냐고

[익인24]

ㄹㅇㅋㅋ

[익인20]

아 말이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21]

남미새든 여미새든 진짜 싫어!!!! ㅠㅠㅠㅠ

[익인22]

전직 남미새인데 동아리 남자애들 7할 꼬심ㅋㅋ

[익인22]

그중 젤 잘생긴애랑 사겼다

[익인19]

여친있는 남자한테도 그랬엉?

[익인22]

동아리 연애하고싶은 남자들이 들어왔었음

[익인22]

지금은 현생에 치이는 직딩이라 시간도앖고 체력딸림

[익인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직 전직 댓글에 등판하능게 왤케 웃김ㅋㅋㅋㅋㅋㅋㅌ

[익인19]

2222 개웃걐ㄲㅋㅋㅋㅋㅋㄱ

[익인25]

나 솔직히 엄청 남미샌데 일단 남자고 못생기지만 않으면 관심 가져 이성으로 의식하고 은근하게 꼬심

[글쓴이]

상대방은 취미 단체에서 알게된 이성인데 내가 알기론 분명히 남자친구가 있는 사람이거든.

그걸 어떻게 아냐면 예전에 모임에서 봣을 때 분명 왼손 약지에 커플링이 있었던걸로 기억하고, 이전에 뒷풀이때 옆옆 테이블에서 막 헤어지고 싶다 이런 이야기하고 앞에 사람이 그럼 남자 소개해줘? 물어보니까 응.. 이러고. 이상형 말하고 이런 대화 들은 기억이 나네.

암튼 그러다가 이제 그 사람도 여기 모임 오래했으니까 친한 사람들있고, 그 중 몇몇은 나랑도 친하니까 이제 친한 친구의 지인 정도로 같이 술자리에서 최근에 봤어. 네명정도 모인자리였나. 근데 그 때도 뭐 친한 사이도 아니고 잘 알지도 못하니까 걍 아는 사람 정도였지.

그러다가 요번에 친한 형이 날 부르는겨. 술 약속 있는데 그 상대방이 나랑 친해지고 싶어한다고, 와줬음 좋겠어. 이렇게 말씀하시길래 아 네~ 하고 진짜 크게 생각 안하고 나갔어.

솔직히 나도 좋아하는 사람 따로 있었고 좀 힘든 상황 이였긴 하지만 맘에 두고 있는 다른 사람이 있었으니까 진짜 단1의 사심도 없이 나갔어.

그 날 자리는 뭐 그냥 평범한 술자리였고. 사실 친해지지도 못했어. 나도 막 외향적인 스타일도 아니고. 그상대방도 나랑 애초에 친하질 않으니까 둘이 막 서로 대화할 그럴 분위기도 아니였고. 사실 그 모임의 목적은 따른거(나머지 둘을 이어주려는 목적)라서.

그래서 자리 끝나서 다같이 나왔고 나머지 둘 택시 태워서 보내드렸지. 그리고 이제 우리도 집에 갈까나 생각하고 있는데 상대방이 너무 자연스럽게 스킨쉽을 하시더라고. 너무 자연스럽게 내팔꿈치에 자기손을 넣고 내 팔을 잡으시길래 나도 당황 + 어색 등등. 뿌리치면 어색하니까 일단 진짜 어정쩡하게 어색하게 그런 포즈로 하릴없이 걷기만했던것 같아.

걷기만 했고 나도 상대도 어색하니 아무말 없이 걷기만 하다가 상대가 꺼낸 말이

우리 술 더 먹을까?

이러길래 좋다고 했지. 둘 다 그 근처에 아는곳이 없었기에 일단 동네로 이동하자고 했어. 지하철 타고 이동하려고 했고 먼저 카트 찍고 걸어가다가 상대가 뒤에서 좀 떨어져서 걸어오길래 따라오라고 뒤로 손을 내밀었고, 상대가 갑자기 내 목 부근을 끌어안고 그냥 매달린채로 질질 끌려오더라고.

순간 정말 술이 깨더라.

그래서 음 먼저 가봐야겠다 말하곤 집에 왔어

[익인26]

취향과 기즌은 다 다르종

[익인27]

현직 남미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27]

난 아니고 내 친구가 남미새인데 아무한테나 그러지는 않음 근데 얘가 되게 금사빠야 좋아하고 바로 남미새 짓함 은근슬쩍 기대고 손 잡으려하고

[익인28]

남친있어도 흘림..아무나한테 그러는건 아니고 남자로 보이는 남자들만 ㅠ 지금 남자친구 잇는데도
지하철 탈 때도 잘생긴 남자 옆자리 앉을라하고 운동갈 때도 남자들 있는 곳에서 운동함 가슴 커서 남자친구랑 같이 운동안 할때는 달라붙는 옷 입고 감...

[익인29]

못 생긴 애한테 왜 남미새 짓을 해.. ㅋㅋㅋ 일단 이성적으로 호감이 조금이라도 있어야 끼를 부리는거지

[익인30]

내 주변 남미새는 학벌 좋고 직장 좋은 사람 남친으로 두고 여기저기 다 흘리거 다닌 다음 잘 받아주는 애 재밌는 애 옆에 남사친이라고 두고 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