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mbti가 estp인 사람들 너무 부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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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부터 그렇게 자라와서 결국 estp가 된 거라서 되게 부러움 저렇게 되고 싶어도 난 절대 안돼서 노력으로는 안되는구나를 깨닫고 유년시절을 저렇게 자라온게 부러움

[익인1]

estp 등장~ 한번도 mbti바뀐적 없어

[익인1]

근데 왜부러워?

[글쓴이]

설명하긴 힘들지만 너무 매력있고 눈치 빠르고 사회생활 잘하고 아예 타고난것 같아

[익인1]

아항 둥이가 무슨 mbti인진 모르겠지만 둥이도 매력적인 사람일꺼야 ! 이렇게 다른사람 좋게 봐주는것 봐도 기분 좋아진당

[익인2]

헐 좋게 봐줘서 고마워

[익인3]

주변 엣팁인 사람들 하나같이 개무례하고 평판 안좋던데

[글쓴이]

내 주위에 사회생활하는 엣팁은 안그렇던데 이사람들이 철없고 어렸을땐 저랬을수도?

[익인3]

ㅇㅇ 손절당하고 욕먹어서 고쳤을수도 있겠네

[익인4]

내 애인도 저 mbti인데 나도 부러움..
나름대로 인생에 어느정도의 어느정도의 역경은 있었겠지만 크게 풍파 없었던거 같더라. 해맑고 자신만만하고 그렇게 자랄 수 있었던 환경이 받쳐준거같아서 부럽더라ㅠ

[글쓴이]

마저 이거!!!!! 그렇게 자라와서 엣팁이 된거라 진짜 부러움 전애인이랑 2년반 만나고 헤어졌는데 헤어졌어도 성격은 정말 좋았다고 항상 생각해 닮고싶었지만 내가 따라할수조차 없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