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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911l
난 부모님이 다 해주셨어가지고... 우리 부모님이 과잉보호가 심하고 내가 마마걸인건 알고 있었지만 이때 진짜 느낌
추천


 
   
익인1
이야... 대단하다
어제
익인2
부모님이 수강신청 해준다는 문장 자체를 태어나서 처음 들어봄...와우
어제
익인64
2
어제
익인76
3
어제
익인3
우와 ... 한 번도 혼자 안 해봄? 대박
어제
익인4
이건 진짜 신기한데..
어제
익인5
와우
어제
익인6
그럼 시간표도 부모님이 짜주셔??
어제
글쓴이
응 부모님이 다
어제
익인7
??
어제
익인8
예?
어제
익인9
오우맨… 이게 뭐고 찐으로???
어제
익인11
부모님 능력자다
어제
익인12
과잉보호랑은 다른 느낌 같은데.. 걍 너가 저능이 될 거 같애
어제
글쓴이
나도 그럴거 같음... 잘못된 건 아는데 어디서부터 바로잡아야될지 모르겠어
어제
익인13
헐.... 시간표는 그래도 쓰니가 짰겠지....?
어제
익인14
??? 수강신청 빡센데 부모님이 신청해주셨다고...?
말이 안되는디... 손이 20대보다 빠른가..?

어제
익인15
예…?그걸 부모가…?난 지금 더 충격이야
어제
익인16
????? 시간표를 부모님이 짜준다고????
어제
익인17
의외로 가능할 수도 나 내동생 시간표 짜고 수강신청까지 한적 있어서ㅋㅋㅋㅋ..엄마가 워낙 동생 싸고 돌아서ㅎㅠ 같은학교도, 같은 과도 아녔음 한번 해주고 동생 단도리잡아서 본인이함
어제
익인18
사회생활 잘하구 있어...??
어제
글쓴이
아 지금이 대학생이야
어제
익인19
대학은 어느쪽 갔는지 물어봐도 돼? 인서울일 수도 있겠다..
어제
글쓴이
응 맞아 인서울 4년제... 나름 잘 감
어제
익인20
그럼 부모님이 피씨방가서 해주시는 거...?
어제
익인21
근데쓰니뿐만 아니라 대학교, 교수한테 연락하는 학부모 요즘 많다 함 ㅋㅋㅋ 성인이면 다들 자기일은 알아서 하는게.. 😅
어제
익인23
허.. 근데 연락하는 거랑 수강신청 대신은 완전 다른 것 같은데..
어제
익인21
비슷하지뭐 고놈이 고놈 아닐까 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익인36
22
어제
익인22
과제는 본인이 하지...? 놀랍네
어제
익인24
와우…
어제
익인25
와... 대박이다....... 대학생 되면 대부분 부모님들은 내가 무슨 과목 듣는지도 잘 모르시지 않나...?
어제
익인26
지금부터라도 혼자하려고 노력해봐... 평생 부모님이랑 살순없잖아 그러다 나중에 공과금같은거 내려하는것도 다 멘붕와
어제
글쓴이
나도 그러고 싶은데.... 안 해봐서 진심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음 또 내가 했는데 부모님이 해주셨을 때보다 별로면 어떡하지? 싶고...
어제
익인39
그게 인생경험이야 그런 거 없이 성장 더 못 함
어제
익인26
부모님이 너보다 오래살았는데 잘하시는건 당연한거아냐? 첨에는 뭐든 별로인게 당연하지 수강신청 부모님이 해주는건 진심 내평생에 처음들어봄... 수강신청을 해주신다는건 강의도 부모님이 짜준스케줄대로 중고딩마냥 다닌다는건데ㅠ 회사생활은 어케하려그래...
어제
익인26
너가 극복할 의지가 있다면 부모님한테 걍 친구들한테 물어보니 수강신청 대신해주는건 나밖에 없더라, 나도 내 강의시간 내가짜고 이제부터라도 성인 연습을 하겠다 그러고 시작해
어제
익인56
익39 말이 맞음 별로인걸 겪어봐야 거기서 뭘 배우고 성장하는거임... 스스로 결정하면서 취향이나 가치관도 생겨나가는거고
어제
익인62
다들 새내기때 처음 해보는거지 뭐 누구는 수강신청방법 수업듣고 하냐
어제
익인43
아니 근데 너네 부모님은 대학 다니실 때 지금처럼 인터넷으로 수강신청 안하셨을 세댄데 부모님이 어떻게 너보다 더 잘함?ㅋㅋㅋㅋㅋ부모님도 이렇게 수강신청하는 거 처음 아니실까
어제
익인27
와 레전드
어제
익인28
와 미친
어제
익인29
와..그냥 신기하다
어제
익인30
뭐...?
어제
익인31
와.. 엄마가 똥오줌은 안닦아줌?
어제
익인32
그럼 학교에 문의 사항 있을 때도 과사나 교수님한테 부모님이 연락해주셔?
어제
익인33
와....
어제
익인34
과제는 스스로 할 줄 알지...?
어제
익인35
결혼상대도 부모님이 정해올듯 연애도 마음대로 못하고
어제
익인37
댓글 몇몇 개 너무 비꼬는 거 아닌가..
어제
익인40
졸업은 어떻게 함?
어제
익인41
아니 그럼 동기들이랑 시간표 맞추자 이런 것도 안 해..???
어제
익인42
ㄱㅊ 나도 대리가 다해줌
어제
익인44
시간표는 너가 짰을거 아녀 ㅋㅋㄹㄹㅋㄹㅋㄹ
어제
익인42
아 그 차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나도 뭐 어케짜지든 상관없는 편이라 우리과는 2학년까진 학교에서 지정해줬음ㅋㅋ
어제
익인43
경악스럽다
어제
익인44
와우 이런 사람도 있구나
어제
익인45
헐 걍 혼자 해... 사회 나가서도 도와달라 하게...?
어제
익인46
? 뭐 취업도 부모님이 대신 해주셔?
어제
익인47
본문은 태어나서 처음 들어보고 생각도 안 해봄
어제
익인48
댓글 다는 거 보니까 걍 글렀다
어제
익인49
취직할 때도 부모님이 골라주신 회사에 서류 쓸 거야?
어제
익인50
엥? 부모님 티켓팅 잘하시겠다
어제
익인52
왜이러고 사는걸까..? 진짜 궁금... 너네 동기들 보면 너가 이상하다고 안느껴?
어제
익인43
고등학생들 과외 다니면서 요즘 애들 혼자 할 수 있는 거 점점 줄어들고 얘네 대학 가서 시간표나 혼자 짤 수 있으려나 생각은 해봤지만 진짜 그런 애가 존재한다니
어제
익인43
애초에 근데 부모님이 뭘 보고 시간표 짜서 수강신청을 할까 부모님이 에타 들어가서 강평 읽어보나ㅋㅋㅋㅋ
어제
익인53
이러다 면접도 부모님이 대신 봐주시겠다 야...
어제
익인76
요즘 면접볼때 엄마아빠랑 오는 애들 있던데
어제
익인54
과제는 쓰니가 하고있지?
어제
익인55
문제점은 발견했으니까 그냥 이제부터 하나씩 스스로 하려고 노력해 봐 앞으로가 중요하지 과거를 탓해서 뭐 해
어제
익인57
초소인인가 했는데 생각해보니 더한일도 있어서 그럴수있겠다 싶네
어제
익인58
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대급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쩔어 나중엔 회사서류도 대신 넣어주실듯....이야..이런 사람이 진짜 있구나
어제
익인61
혼자 하는거 있어??
어제
익인63
... 그러다 진짜 회사 면접때도 부모님이 따라가신다?
어제
익인65
나도 부모님이 해주심ㅋㅋㅋ
어제
익인66
와 역대급이다... 근데 이런게 당연시 되는 사회가 오는 거 같긴 해
어제
익인67
어우 대학생때 실수 해봐야지 그건 수습이 되지
서류지원, 면접, 직장에서 문제 생기면 더 수습불가여 ㅠㅠ 미리미리 너 혼자 독립해봐야해 동생 같아서 얘기해 정말 내 동생도 그런 면에서 독립성 없던 편이라 내가 답답해 죽을 뻔ㅠㅠ 지금은 많이 좋아졌지만 그때 생각나서 발동동했던 기억 나서 얘기한다

어제
익인68
뭐...학사 학생지원부서 근로 몇년 했는데 요새 그런애들 많음 부모님이 전화하고 서류대신 내시고 항의도 문의도 다 대리로 하시고 학생하고 직접해야한다고 하면 잠깐 바꿔주심...그런애들이 80이었음...
어제
익인69
너무 의존하네
부모님 나이드시면 어떡하나 걱정하는 애들 있는데 쓰니 같은 사람들은 결혼하면 남편한테 의지함...물론 것도 잘못된 거지만

어제
익인70
이러다 나중에 이력서랑 자소서 첨삭도해주시고 회사도 알아봐주시겠네..
어제
익인71
넌 너의 삶이라는게 아예 없는거임?
어제
익인71
이건 뭐 꼭두각시도아니고 메이플 캐릭터 키우기같네
어제
익인72
뭐 반수나 그런 문제 때문에 대신 해주고 스케줄 지시하는거면 이해가 가는데.. 이거 아니면 난 진짜 모르겠네
어제
익인73
내 혈육 1학년 때 수강신청 못해서 아빠가 도와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인 줄

어제
익인74
네?
어제
익인75
난 부모님이 수강신청 대신 하는 정도는 아닌데 우리 부모님두 과잉보호 심해서 ㅇㅈ함 ㅋㅋ큐ㅠ 설거지 딱히 안 해도 되고 빨래나 밥 하는 법도 모름… 엄마아빠가 알아서 밥 다 챙겨주고 본인들 없으면 도시락 싸주고 가서…

근데 이거 진짜 걍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것도 맞는데 걍 편해서 가만히 있는 거야 딱히 복잡한 거 생각 안 해도 되고 좀 힘들겠다 싶어서 떼쓰면 부모님이 다 해주니까…

나는 평소에도 느끼긴 했지만 이번 여름 때 미국에서 혼자 두 달 살고 왔는데 확실히 앞으로 조금씩 부모님 도움 안 받고 살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언제까지 부모님이 다 해주실 수도 없고 이제 어른이니까 기본적인 것부터 해가보자!!!

어제
익인76
난 진짜 이런게 자식을 위한게 아니란걸 모르는게 안타까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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