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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전에 수술로 얼굴만 엄청 부었었는데

친구가 OO아 너는 웃을 때 볼살이 엄청 튀어나오네

이거 딱 한마디 했거든?

이거 지금까지도 내 뇌리에 박혀있어서

지금은 붓기 다 빠지고 살도 없는데

편하게 못웃고 무조건 손으로 얼굴 가리는 강박같은거 있음...

ㅎㅎ.. 진짜.....



 
익인1
웃을 때 볼살 안튀어나오는 사람이 어딨어! 그리고 생각해보니 귀여븜
17시간 전
익인2
와우 나도 난 중학생때 선글라스 썻더니 코밖에 안보인다고 그래서 코가 엄청 못생겼다 생각하고 맨날 코 보정하고 코성형 알아보고 그랫음… 근데 딱히 못생긴 코 아닌거같은데 그래도 강박있음
17시간 전
익인3
맞아 나도 한 번 들었는데 아직도 생각남 10년전인데더
17시간 전
익인4
나도 어릴 때 외모지적으로 생긴 컴플렉스가 10년 지나도록 떠올라서 그냥 이번에 성형하기로 함… 앞으로도 계속 생각날 거 같아서
17시간 전
익인5
난 중학생때 사춘기 여드름 가지고 와 00이는 피부가 달피부야ㅋㅋ 이러면서 비웃었던거 아직도 생각남... 20살되고 싹 좋아졌지만 아직도 관리 열심히함...ㅠ
17시간 전
익인6
나도 고등학생 때 누가 나 보고 비호감상이라고 한 거 아직도 못 잊어
17시간 전
익인7
나도 한명한테 웃는거 못생겼다는 소리듣고 편하개 못 웃음 ㅎ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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