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웨이 알바하는데 잘 모르는 손님들이 빵이나 속재료 고르는거 많이 물어보거든
그거 답해주고 추천하는 것도 업무인데 출근할 때부터 저기압이던 같이 하는 알바가 손님들이 헤매니까
짜증내듯이 빨리 고르세요 이러며 재촉하는데 왜그러냐니까 생리해서 예민한가봐 이럼
난 생리통 심하고 기분 안좋아도 손님에겐 친절해야한다 생각하는데
그러라고 돈받는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