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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3l
갑자기 몸상태 안좋아지고 몸 떠네ㅜㅜㅜㅜㅜㅜㅜ
11살인데 회복 잘 할 수 있겠지ㅠㅠ
계속 병원에 있는게 더 스트레스일거 같아서
일단 오늘부터 통원치료 하려는데 너무 힘들다
좀 큰 수술이었는데 보통 언제쯤 회복 했었는지 알러주라,,


 
익인1
아고 .. 맘이 안좋네
병원에 있는거말고 통원치료하기로 한건 진짜 잘한거야!! 안에 갇혀있으니까 더 스트레스 받는것같더라고ㅠ
수술은 강아지마다 달라서 회복하는 시기가 좀 다를것같어ㅜ 11살이면 아직 애기야 ㅎㅎ 가족들사랑받으면서 잘 이겨낼수있을거야..! 너도 파이팅해!! 나도 우리강쥐 이틀전에 급하게 응급실가고 그래서 더 공감된당 ㅠㅠ

4일 전
글쓴이
지금 너무 무섭고 마음아파서 눈물난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어제까진 기력만 없는줄 알았는데 오늘 수치 좀 더 떨어졌다고 해서 혹시나 마지막일까봐….병원에 계속 데리고 있는 것 보단 곁에 있는게 나을거 같아서 방금 약 받고 집 왔다..
4일 전
익인1
헐 ㅠㅠㅠㅠㅜ 어디가 아픈건지 물어봐도 될까?
절대 마지막은 아닐거야,, 아는언니 강아지는 14살인데 위태위태했어도 지금은 다 괜찮아져서 잘 지내고있어..!

4일 전
글쓴이
우리 애 비장종양 파열때문에 응급수술했어..여태 전조증상 없어서 새벽에 처음 보는 반응으로 아파하길래 바로 병원 갔었거든 ㅜㅡ 지금은 진짜 분 단위로 애 식사, 상태 이런거 다 적어두고 있는 중이야..매일 피검사 하러 내원하라고 하셔서 그때 작성해준 것들 보여주면서 궁금한거 물어보게. 안좋게 되더라도 곁에서 지켜보는게 낫다고 판단해서 집으로 데려왔어!! 목요일까진 가족들이 돌아가면서 집에 있을 수 있거든 ㅜㅜ 그때까지 상태 보고 괜찮으면 계속 집에 있고 나빠지먼 다시 병원 가보게,,제발 수치 다 올랐으면 좋겠다
4일 전
익인1
헐 ㅠㅠㅠ비장종양 파열 검색해봤더니,,가벼운게 아니네ㅠㅠㅠㅠㅠㅠ어떡해
맘이 너무안좋은데,,,,,, 진짜 집에 데려온건 잘한거같아 애기는 거기서 갇혀있는것보다 가족이랑 있고싶어할테니까,,
괜찮아지면 진짜 좋겠다,,, 무교지만 모든신한테 기도할게ㅜ 애기야 아푸지마...

4일 전
글쓴이
1에게
마자,,그래도 지금 밥 먹고 자서 다행이다! 빨리 나아라~~~~~~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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