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 관련해서 털털한 익들은

어렸을때 부모님이랑 사이좋았어?

친구들이나 남사친한테도 부끄럼없이 똥누러간다 똥누는중이다 라고 하거나

똥누고 뭘로닦는지 별 부끄럼 없이 얘기할수 있을정도로 털털한 경우

[익인1]

어렸을땐 좋았어

[익인2]

사이안좋앗음. 부모덕에 PTSD있어서 정신과 몇년째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회사에서 2주차에 공황발작일어남...

[익인3]

무슨상관인진모르겠지만 난 사이 좋긴함ㅋㅋㅋㅋ

[익인4]

응..근데 그거랑상관있늨지는 머르겠음..걍 자연현상이고 누구나하는거여서 별생각없을뿐..

[익인5]

아니 부모님이랑 사이 안좋았고 밖에서 화장실 절대 못다녔는데 학교 다니면서 친구들 덕분에 튼거 같아

[익인6]

여고 출신

[익인7]

22 사이좋긴한데 상관없는듯 중딩때까진 학교에서 ㄸ싸는거 부끄러워했는데 여고드간후로는 걍 머 ㅋㅋㅋㅋㅋㅋ

[익인8]

응 좋았어! 근데 부모 사이와 상관은 모르겠고 걍 본인이 살아온 환경에 따라 영향 있을듯? 무엇보다 난 여중, 여고.... + 어렸을 때부터 장이 활발해서 그냥 화장실을 자주 갔음 ㅋㅋㅋㅋㅋ ㅠ 특히 어디 가려고 엄마 차 타기만 하면 신호오고 ㅋㅋㅋ 그래서 자연스럽게 어딜 가든 화장실은 나한테 꼭 중요한 곳이라 편하게 다녀오는 편인듯! 그러다보니 스스로 부끄러운게 아니고 생리현상이다라고 생각했으

[익인9]

아니 부모님이랑 사이는 별 상관없는듯 사이 너무 안좋고 지금은 연락도 잘 안함 그냥 내가 사람이라면 당연히 다 싸는거니까 당당한 편

[익인10]

나는 아빠가 똥에대해 거부감없이 ? 키우려고 (똥은 더러운게맞는데 너무 극단적으로 호들갑떨면 똥에대해 거부감 들고 더러운거라 안눌라그러고 안눔..) 맨날 응가하면 칭찬해주고 물내릴때도 응가안녕~~~ 하고 물내림

[익인11]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