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근데 ㄹㅇ 개마른애들 보면 궁금한게

말랐다고 타박하는거 아니고 ㄹㅇ 순수 궁금증으로 진짜 키빼몸 120 넘을정도로 개말라인 애들 보면 바람불면 진짜 휘청거리는지나 누가 툭 치면 중심 잘 잡을 수 있나 궁금함.. 진짜 적당히 마른거 말고 본문 기준 가끔 다리 허벅지랑 종아리 차이 없는 애들 보면 궁금함

[익인1]

내친구 보면 은근 체력좋던디

[익인1]

막 휘청거리고 그러진않더라

[글쓴이]

그건 일부

[익인2]

나 164 45 인데 외과병동 간호사로써 잘 살아가긴 함
다만 잔병이 많음

[익인3]

체질이 살 안 찌는 체질이야??

[익인2]

ㄴㄴㄴㄴ 살 뺀거

[익인8]

와 익인이 허리 안아파...? 나 대병 다닐 때 환자들 옮기고 이래서 허리 나가는 줄 알았는데ㅋㅋㅋㅋ

[익인2]

허리디스크 걸렸다가 초기에 한의원 치료 + 도수치료 같은거 꾸준히 받고 지금은 좀 괜츈 ㅠ

[익인4]

건강에 크게 이상은 없는데 본문처럼 바람 많이 불면 걷기 힘들거나 휘청거리는건 맞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5]

휘청거리긴 함 ;

[익인6]

166 43인데 체력 좋아

[익인9]

싱기하다 근육량 적을텐데 가능한가

[익인7]

168 42 누가 치면 쓰러지긴 할듯..

[익인10]

159 39 체력 좋음 남들보다 좋아 잔병치레도 없음

[익인11]

나 겁나 휘청거림 ㅋ..

[익인12]

이거 저번에 본 글인데

[익인13]

나도 고딩때 채혈하다가 쓰러진거 봐서 약간 트라우마 됐나봐 걱정됨..

[익인14]

지금은 169/52이긴한데 47일 때도 걍 별로 잔병치레 없이 잘 살았음.
체력도 좋아서 등산 5시간씩 하고 밤새서 술마시고 스파르타 여행다니고 랬음

[익인15]

뚱뚱한 애들한테 순수하게 궁금한건데 그 출렁거리는 살덩이들 붙은 채로 걸어다니는거 보면 무릎 안 아프고 안 힘들까 궁금함

[익인15]

이런 건 물어보지도 못할거면서ㅋㅋㅋ

[익인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ㄴㄲ 몸이 가벼워서 무거운거 들때 더 힘들지 않냐 이런거도 아니고

[익인15]

ㄹㅇ 반대로 글 올라오면 인성쓰레기라고 대체 뭔 랄랄들을 했을지ㅎㅎ

[익인20]

발작봐라

[익인15]

웅초키포키

[익인23]

맞긴함 마른 애들한테 그냥 말하는듯

[글쓴이]

왜 갑자기 긁혔음?

[익인15]

니 bmi 몇?

[글쓴이]

너 빼빼말라서 가슴없지?

[익인17]

166 40일 때도 밤새고 알바 가고 끝나고 술 먹고 막 그럈는데.. 젊어서 가능했나

[익인18]

마른애들이 더 힘 좋던데

[익인21]

165 43일시절 .. 태풍온적잇엇는데 ㄹㅇ휘청거렷음 다리가 날라갈라그랫음 ...

[익인22]

갑자기 다른얘기긴한데 태풍 심하면 45키로 이하는 날아가서 외출하면안된다는거보고 놀란거 기억난다

[익인21]

어 나도 쓰면서 말이안되나 안믿으려나.. 하려했는데 익인이가 근거를써줬어

[익인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개신기한듯

[익인24]

몸무게보단 나이가 중요한 듯 20대 초반(163 / 42)에는 걍 밤새도록 과제하고도 다음날 잘 놀러다니고 그랬는데 이젠 같은 무게여도 그냥 골골거림...ㅠㅠ

[익인25]

근육량에 따라 다르겠지 1차원적인 질문을 하냐

[익인26]

169/46인데 완전 아기때빼고 계속 이상태인데
딱히 잔병치레도없고 그래 근데 체력은 좀 좀 떨어지긴해

[익인27]

나딱120인데 그정돈아님~~

[익인28]

38kg인데 체력 개좋고 체력 엄청 많이 드는 일 함 (뭔지 말하면 너무 셀털인데 누가봐도 보통 건장한 사람들이 하는 직업이라 말하면 다 놀랄정도)
감기같은거 걸려본지가 몇년 전인지 모르겠고 아파서 병원 갈일도 그닥 없음..
사람들이 대개 깡마른 사람들 보면 생리는 제대로 하는지 밥은 풀떼기 같은거만 먹고사는거 아닌지 진심으로 궁금해하던데.. 다른사람이랑 다 똑같지만 걍 어쩌다보니 이렇게 태어난 몸인거임... 말랐다고 해서 딱히 뭐 다를게 없는데. 오히려 160/60인 내동생이 나보다 더 자주 아프고 맨날 넘어지고 골골댐

[익인29]

나 좀 쎈 태풍정도 바람 불면 휘청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