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일이 있고난 후로 소비가 엄청 커졌거든
그게 나를 위한 게 아닌 형제를 위한 소비야
처음엔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는데
점점 이게 커지니
나 이사도 해야되고... 걱정이 막 이만저만이 아닌데
이것저것 지원을 해주려고 하니 나도 부담이 되네ㅠ
처음엔 도와주겠다고 말은 했지만
후ㅠ 가자마자 알바 뛰어야겠다
불안해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