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9l

참고로 나는 한정판 소설책이나 고전소설을 모으는 취미가 있어.. 그친구도 그걸 잘 알고있고. 


내가 평소랑 똑같이 그친구를 우리집에 초대했어

잘 놀다가 책장을 보더니 책을 빌려달라는거야.

그래서 나는 ㅇㅋ 골라봐 라고 했어

그 친구는 한정판..친필싸인본 내가 제일 아끼는 책을 골랐어 그러길래 나는 "이거 일반버전도 있는데 그거 빌릴래? 이건 내가 아끼는거라.."이랬거든

근데 걔는 꼭 그걸 빌리겠다는거야..

근데 나는 정말 아끼는 책이라 그러면 빌리지 말고 우리집에서 읽고가라고했어.

그친구는 알겠다고 했지..

저녁밥 먹고 그 친구는 한정판책을 좀 읽다가 귀찮다며 집에 돌아갔어

나는 그친구가 책을 책장에 꽂는것까지 봤어.

근데 집에 가져갔다네? 언제 가져간지도 모르겠어


기분이 매우 나쁜데 이런걸로 손절하는건 쪼잔한건가?







 
익인1
선넘었다생각..손절쳐도할말없지
15시간 전
익인2
책은 돌려받고 손절하자
15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NC/OnAir 💚거침없이 가자🍀THE ROAD TO GREATNESS💙240929.. 3597 09.29 16:4519610 0
한화/OnAir 🦅🧡 대돇 & 이팤 은퇴식 달글🧡🦅 3110 09.29 20:1417998 1
일상엄마로써 더 억장 와르르인 상황은 뭐야?198 09.29 20:2918058 0
일상우리과에 겁나 재밌는 일 터짐 ㄷㄷ240 09.29 20:0618336 1
일상67살이면 아저씨야??151 09.29 19:449310 1
천국의계단 두번 타도 돼?5 09.29 17:42 30 0
26살이고 직장생활한지 딱 1년째인데 천백만원 모았음34 09.29 17:42 788 1
익들은 다음주 긴팔 입을거야?? 09.29 17:42 17 0
20대 여자중에 운동하는 비율이 얼마나 될까??3 09.29 17:42 31 0
질염인 사람이 사각빤스 입고나서 그나마 좋아졌다는 댓글 봤는데 2 09.29 17:42 20 0
다음 주에 컴활 2급 실기 보러가는데 팁 좀 주겠어ㅠㅠ 09.29 17:41 17 0
155/46이면 어때?17 09.29 17:41 72 0
우리아파트 관리사무실 일진짜안하는구나 09.29 17:41 20 0
90년대 초중반생들 초딩 시절 때 운동회 모습 3 09.29 17:41 52 0
겨울중에 젤추운달이 언제야? 09.29 17:41 11 0
내 스토리가 누군가한텐 보이고 누군가한텐 안보이는데 왜그러지 09.29 17:41 10 0
이 빈티지 카메라 먼지 아는 사람 09.29 17:41 23 0
갤러리 정리하다가 그냥 올려보는 대한항공 기내식,, 09.29 17:41 23 0
안읽씹 자주하는애 카톡 알림 걍 꺼놓음2 09.29 17:40 53 0
생리때 단거 땡기면 걍 먹어?3 09.29 17:40 42 0
기온 왜 또 들쑥날쑥하지?..1 09.29 17:40 334 0
생일 선물로 둘 중 뭐가 나아?2 09.29 17:40 55 0
학교가 이런 말 해도 되나?7 09.29 17:39 21 0
생리 전에 기분 별론거 오락가락할 수도 있어???? 4 09.29 17:39 28 0
학식 혼자 먹을 수 있는 사람 별로 없어??7 09.29 17:39 35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1억
조폭 아저씨와 최고의 망상을w.1억 인생에 재미 하나 찾지 못하다가 죽으러 인적 드문 산에 왔더니만, 웬 남자 비명 소리가 들리는 곳에 왔더니 조폭들이 판을 치고 있더라니까."……."이런 광경을 또 언제 보겠어. 나보다 조금 더 큰 나무에 몸을 숨겨서 핸드폰을 켜 동영상을 찍으려는데 아뿔싸 동영..
thumbnail image
by 1억
내일 올게오…..🥹🙇🏻‍♂️오래 기다려쬬..?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by 이바라기
침대 코너에 도착하자 둘은 왠지 부끄러웠다.한동안 둘은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다 온유가 먼저 말을 꺼냈다."들어갈까...?""그..그래"들어가서 부끄러움에 손을 놓고 좀 멀리 떨어져서 각자 괜히 매트리스를 꾹꾹 눌러보고 배게를 만지작거리며 구경했다.그러다 예원을 발견한 직원이 저쪽에 있는 온..
thumbnail image
by 콩딱
교통사고 일 이후에 나는 아저씨 집에 감금(?)을 당하게 됐다.그건 바로 김남길 아저씨 때문에 그래..." 아이고 제수씨, 내 말 기억하죠? 최대한 걷지 말기~~^^ 지훈이가 잘 봐줘~~~~^^ 뼈가 진짜 작고 앙상해 다시 아플지도~~^^지훈이 옆에 붙어있어~~~~ " 라며 따봉을 드는게... " 어차피..
누구나 겪는 시기가 있다.미운 나이 4살이라든지, 사춘기에 휘둘려 빽빽 거리며 소리지르던 시기라든지, 수면 시간 모자르다고 주장하지만 사실 넘쳐났던 고3 시기라든지.어쩌면 이 모든 걸 거치지 않았더라도 살면서 무조건 거칠 수 밖에 없다는 취준생 시절도 있다. 나도 취준생 시절을 겪어왔다. 취..
전체 인기글 l 안내
9/30 8:28 ~ 9/30 8:3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