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입주한지 7년째 살고있는데
옆집에 사는아줌마 입주초때부터 인사도 안하고
내가하면 대충받는?느낌을 받았는데
아빠한테물어보니 아빠한텐 안그랬다하더라구
여튼 오늘 낮에 현관앞에 우연히마주쳐 인사했더니 내인사씹고 ㅜ
엘베에서 다른층에사는 분한테는 인사하더라구..
난 진짜 잘못한것도 하나도 없고 진심.. 7년동안 몇년살면서 마주친게다라 잘못하거나 나쁘게한것도 없어
나한테는 대체 왜 그러는거야??
이제껏 인사안하는건 그렇다치고 오늘 인사씹은건 좀 좀 기분나쁘더라구. .
바로 옆집사는 이웃한테 이럴필요가 있나싶은데 내가 자기보다 어려보여그런건가??
이런사람들은 대체 심리가 뭘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