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직장에서 만난 사람들은 선택권 없이 무리에 어울려야하고 맞춰줘야하는 부분이 많아서 쉽게 지치는데
인터넷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애초에 취미나 사고관을 어느정도 맞춘 대상들이랑만 어울려서 그런지
더 돈독하고 오래가는 느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