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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 중에 엄마(나한텐 고모)랑 연 끊고 자기 결혼식에도 안부른 언니 있는데 친척어른들 다 그언니 매정하다고 흉보더라 사촌언니 그렇게 안봤다면서ㅋㅋ

고모가 겉으론 좋은 사람이었지만 자식한텐 어떻게 했을지 모르는건데... 오죽했으면 연을 끊을까.. 원래 모녀사이는 돈독한 건데 딱봐도 엄마가 성격 이상한 케이스일 것 같은데



 
익인1
오죽했으면 안 부를까 싶다 내가 부모가 안되어봐서 모르지만 자식입장에 더 공감됨
2일 전
글쓴이
나도 자식입장에 더 공감돼 어른들은 뭘 몰라진짜ㅋㅋㅋ
2일 전
익인2
두사람 관계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몰라서 뭐라 할말이...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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