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하는 애들아 너네 분노버튼같은거있어?

나는 물건이나 돈 던지듯이주면 너무화남                    진짜 가고나서도 쌍욕이나와서 분노조절에 문제생긴건가싶어..

[익인1]

난 손님보다는 같이 일하는 사람에 스트레스
걍 사회생활로 몇번 대답해주면 하루종일 지 불행한 일들, 감정 다 쏟아놓을때 옆에있는 그릇으로 치고싶더라

[글쓴이]

와.. 눈치진짜없나봐 일하는사람한테 왜그런걸 털어내냐

[익인2]

어떤 제품에 관해서 손님이 설명해달라해서 설명 해줬을 때 뭔 소리야 이러는거

[익인2]

카드 손가락에 끼워주는거 야 언니 어이야 등등은 별 생각 안드는데 저렇게 꼽주는 말 할때마다 아구창 개패고싶음

[글쓴이]

익인이 댓글보니까 열오른다 진상들 죽었으면😀

[익인3]

난 프라프치노 시켜놓고 따뜻한거 시켰다면서 사장나오라고 한경우도 있었어

[익인4]

나도 카드결제할때 카드 던지면 개빡치더라ㅋㅋㅋㅋ근데 그거 진짜 너무 힘들어서 그런걸수도 있어ㅠ나 좀 심각하게 힘들고 스트레스 받고 뭐만해도 화났는데 알바 그만두고 힐링하면서 성격 다시 돌아옴

[글쓴이]

그만둬야 돌아가는구나🥲 한동안 성격 나쁘게 살아야겠네ㅜ

[익인5]

싸가지 없는 거 보일 때... 뚱한 표정으로 팔짱끼고 듣는 거

[글쓴이]

너~무싫음 솔직히 이러는애들 생긴것도 별론데 표정까지 저러면 꼴도보기싫음

[익인6]

내가 했는데 안 했다고 착각하고 지적하는 거 넘어서 꼽주는 거 한번은 개꼽주고 오해해서 상황설명 한 적 있었어 말투도 짜증났음 왜 안해요? 왜 안 했냐구요 하다가 오해인 거 알고 알겠다고 다시 해달라고 좋게 말했는데 ㄹㅇ 분노버튼 눌릴뻔

[글쓴이]

이런 애들은 사과할줄을 모르더라 먹을때만 주둥이쓰나봐

[익인17]

ㄹㅇ

[익인7]

아 이거 ㄹㅇ 본인이 잘 못 해놓고 자기는 잘 못 절대 안 했고 무조건 내 잘못이라고 자기가 아량 배푸는 척 하는게 같잖아

[익인8]

나는 문연채 들어오고 문안닫고 나가는거ㅋㅋㅋ진짜 그게 뭐라고 그렇게 화나서 내가 분조장 걸린건가 걱정했었음ㅋㅋㅋㅋ

[글쓴이]

와 나도 저번주에 오전에만 3명이 이래서 뚜껑열림

[익인8]

그당시의 나는 화가 나서 미쳐가지고 손님이 주문하러 앞에 있어도 무시하고 문닫으러 갔다왔음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