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서로 말하면서도 생각하는 거나 드립치려는 거 통해서 놀라는 경우도 많고
연락을 꾸준히 하는 건 아닌데 일주일에 한두번씩 냅다 연락해서 만나서 밥 먹고 드라이브 하고 이러는데 그 때마다 둘이 웃고 떠드느라 정신 없음
고민 상담도 서로 해주고 위로도 해주고 웃기기도 해주고 울면 위로도 해주고 근데 둘 다 연애하고 헤어진 지 얼마 안 돼서 전연애 스토리도 다 알고,,
그냥 아 자꾸 신경쓰이는데 이게 무슨 감정인지 모르겠어 오래 연애하다가 헤어진 지 얼마 안 돼서 이렇게 가까운 사친이 너무 오랜만에 생긴 거라 헷갈리는 것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