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에게 말 안하는 비밀 말해보자

난 태어나게 해준거 안고맙고 낳음당했다고 생각함 아무한테도 말 안함

[익인1]

오 본문 나도 공감

[익인2]

부모님때문에 비혼 다짐

[익인3]

주말마다 보는 사람 좋아하고 있음

[익인4]

내 월급 세후 650인데 부모님이랑 친구들은 350이라고 알고있음

[익인5]

나는 엄마가 나 어릴 때 심하게 학대해서 엄마 사고나서 죽으라고 저주한 적 많아
지금은 엄마가 나한테 잘해주긴 한데 그래도 엄마는 자기가 잘못한 일에 사과 안하니까 내가 엄청 마상임..

[익인6]

내 친구 낙태함 2번

[익인7]

나 함몰유두

[익인8]

누구한테 한번도 말 해본적 없는데
사실 나 정신과 의사쌤 좋아한 적 있음…

(티도 안내고 그냥 진짜 속으로만..
너무 나쁘게는 보지말아줘ㅠ)

[익인9]

성격 좋아보이고 다른 사람한테 힘내라고 소중한 존재라고 항상 얘기하는데 사실 나는 행복 잘 못 느끼고 삶에 미련 없음...ㅎ 언제든 사라져도 괜찮을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