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혈육한테 너무 너무 서운해 지금

지금 이직 준비한다고 바빠서 집청소 부탁해서 내가 뭐 받지도 않고 몇시간을 청소해주고 얼마나 바쁘면 집이 엉망일까 속상하고 걱정했는데 다음날 바로 남친만나서 데이트한거 인스타에 올라옴 와 진짜...나 뭐 한거냐 데이트하는 시간은 있고 집청소하는 시간은 없어서 내가 몇시간을 해준거...?

[익인1]

에반데 머하는거지 혈육 양심 어데감?

[글쓴이]

아 진짜 걱정하고 그런게 너무 좀 그럴정도

[익인1]

ㄹㅇ 개 속상한디